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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미니 식당의 성공열전!   
백 평 식당 안 부럽다! 평수는 작아도 속 꽉 찬 알짜배기 음식들로 사람들 발길  
사로잡은 일명, 미니 식당들! 점점 대형화되는 식당들 틈에서 이색 전략,  
초미니 식당들의 인기가 뜨겁다는데...!! 서울 대학가의 한 백반집. 들어가기조차 
힘든 작은 출입문에? 테이블은 4개?! 허나, 인심 좋은 주인 아주머니 줄줄이 단체손님까지
환영하는데.. 그 비결인즉슨, 좁은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면 손님맞이 준비하고 
있는 숨은 비밀의 공간이 있다고..!! 서울 신사동의 한 양식당. 일급 호텔 못지 않은 정통 
양식 메뉴가 줄줄?이 나오는데.. 이리저리 보아도 테이블은 단 1개?! 오직, 예약된 손님만을 맞이한다는 조금은 엉뚱한 사장님의 아이디어로 단 1개뿐이지만 테이블 회전율은 
100%라고~!  제대로 된 간판하나 없어, 모르는 사람은 찾지도 못한다는 칼국수집도 
사정은 마찬가지! 길게 늘어선 손님 틈에 칼국수 먹으러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데..! 거품 빼고, 실속 챙긴 초미니 식당들의 알짜배기 성공 노하우!  
그 이색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2. 불황탈출! 눈물의 가격 경쟁! 
불황으로 지갑 꽁꽁 닫은 서민들을 겨냥한 이른바 가격파괴! 초저가 음식점들이 뜨고 있다! 
서울에 양념돼지갈비 3인분에 9,900원을 받는 음식점이 생겨났으니... 온 가족이 배불리 
먹어도 가격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손님들의 발길 끓이지 않는다고! 
그런가하면, 식사 시간만 되면 번호표 손에 들고 줄을 선다는 해운대의 보리밥 뷔페 식당!
맛깔스런 33가지 나물에 보리밥이 3,500원! 이뿐만이 아니다. 부산 서면의 한 고기 집.  
삼겹살 1인분이 단돈 2,000원?! 거기에 공짜로 제공되는 된장찌개와 푸짐한 쌈까지 
고급 고깃집 못 지 않는다는데~ 불황 속 쓰린 서민 속 달래는 가격파괴! 초저가 식당들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