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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은 물론이고, 고소함으로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콩~!! 밭에서 나는소고기라는 영양
보증수표 명성에 걸맞게 지금 콩이 웰빙 바람을 타고 우리의 식당을 접수하고 있다. 
콩콩 튀는 콩 요리 그 첫 번째 대박접시는? 콩 그대로의 순수한 맛을 살려라! 육지의 완전식품
콩과 바다의 완전식품 굴이 만나 짝꿍을 이룬 굴 순두부~!! 희한하게도 입안에서 바다와 
육지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손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고 하는데..  
이쯤에서 등장한 두 번째 대박 접시! 콩의 변신! 두부를 이용한 진정한 별미가 있으니
두부젓국찌개가 그 주인공~!! 갈아만든 콩! 두부에 새우젓, 그리고 묵은 김치두부와 새 갖은
양념 팍팍 넣고 끓여내면? 폭~삭힌 새우젓의 진한 국물 맛이 봄철 입맛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콩 발전사의 가장 마지막 단계 콩나물~!! 이 콩나물이 콩과함께 순대를 만나
세 번째 대박의 꿈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이름도 생소한 콩나물 순대! 순대 속에 콕콕
박혀있는 콩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순대를 더욱 담백하게 돋보이게 한다. 
두부에서 또 콩나물로! 때로는 그 모습 그대로! 변신하며 은근슬쩍 음식의 맛과 영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콩! 콩요리에 담긴 노하우와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자칫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봄 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를 팍팍 비벼 대박의 꿈을이룬 곳이 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비빔 돈까스! 하얀 쌀밥에 봄철 입맛 당기는 향기로운 나물.. 여기까진 일반비빔밥과 다를 바가 없으나 여기에 바삭한 돈까스와 특별제조 고추장을 넣어 팍팍 비비면? 
느끼한 돈까스는 상큼하게! 또 봄나물은 더욱 담백하게 맛을 내, 젊은 층은 물론이고 40대 이상중년층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았다고,
비벼서 그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두 번째 주인공은 밥도둑 게장! 간장으로 맛이 들어있는꽃게의 속살을 따로 발라내어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해주고 뜨거운 밥과 함께 살짝 비벼 먹으면셋이 먹다 셋다 사라져도 모를 정도?! 비빔밥에 봄나물만 넣을 수 있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세 번째 주인공은 해초 비빔밥! 물파래와 톳으로 지은 푸른 밥에 고장초, 청사채 등 푸른 해초를여덟 가지 넣고, 여기에 생우, 홍합 등을 갈아 만든 특제 소스로 바다표 비빔밥을 완성! 봄철까끌까끌해진 입맛을 상큼한 바다 맛으로 사로잡아 한달 평균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있다는데, 비벼먹는 노하우 하나로 잃어버린 손님들의 입맛은 물론이요. 돈이 보인다는비빔음식의 맛과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