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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맛보는 남도음식 큰 잔치!]   
혀끝에 착착 감기는 남도음식!! 빼어난 풍광과 훈훈한 인심의 남도 문화가 승화된 것이 바로 남도의 음식이랍니다~!! 그래서 다리품을 팔아도 아깝지 않은 남도음식을 이젠 서울에서 즐긴다!! 또 산지가 아니고서는 맛보기 힘든 금풍생이구이!! 꾸덕꾸덕하게 말린 다음 껍질이 바짝 마를 정도로 구워낸 금풍생이 살은 담백하고 고소~하대요! 금풍생이 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 황홀한 서대회 무침! 서대회 무침은 입 안에 넣기만 해도 사르륵 녹아버린다는대!!남도 음식 잔치가 여기서 끝나면 섭섭하죠~ 서울에서 흔치 않은 육낙회와 매생이국까지!! 대한민국 맛깔스런 음식의 지존인 남도 음식을 맛보러 가는 황홀한 여행~ 출발!!



[음식 특공대] - 밥보다 든든! 분식의 세대교체 선언 
출출할 때 더욱 반갑고 가벼운 주머니에도 부담 없는 분식! 그러나 이런 분식도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으니~ 분식은 분식일 뿐, 주식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얼큰한 국물에 홍합, 주꾸미, 꽃게, 아구 등 10가지 해산물과 재료들이 한 그릇에 들어가니 겉모양은 분명 해물탕인데, 그 속에 라면이 있다?! 푸짐함은 세 배~ 영양가는 네 배로 업그레이드 된 라면의 주식 공략기!! 이제 새빨간 떡볶이는 잊어라~ 노란색, 갈색, 검정색, 떡볶이들이 손님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모양새는 이색적이지만 만드는 과정은 100% 손맛~! 거기에 떡볶이 국물에 밥을 볶아주는 센스로 2% 부족한 마무리 입맛까지 잡았다고..한편, 분식점에 나타난 생뚱맞은 뚝배기, 2500원 저렴한 가격으로 배는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든다는 순두부와 쫄면의 만남, 순쫄까지.. 한 끼 밥보다 더 든든한 분식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