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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철 입맛, 탕으로 잡는다!]   
본격적으로 찬바람 쌀쌀하게 불기 시작하는 계절, 이맘때야말로 따끈한 국물 맛이 생각나는데~! 출출한 허기는 물론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덮여주는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의 대명사! 바로 웰빙 탕 요리를 소개한다!! 먼저, 맛을 아는 사람들만 찾아온다는 김포시의 한 탕 요리 집. 보글보글 소리와 함께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메기와 참게~ 이름하야 메기참게 매운탕! 신선한 재료는 기본이요, 맛 깔 나는 양념과 얼큰한 육수는 손님들의 입맛에 딱~! 잠깐! 특별히 이 집에 오면 주인장의 설명대로~ 순서에 따라 먹어야 제 맛이라고?! 두 번째 타 요리, 바로 시원한 국물의 지존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조개매운탕! 이 집은 서해안에서 직접 생물로 들여오는 온갖 종류의 조개들과 청량고추로 우려낸 칼칼한 국물 맛이 환상 궁합을 이루는데! 조개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는 서비~스! 거기다 꽃미남 사장님의 친절한 매너에 한 번 왔다간 손님들~ 자꾸만 오고 싶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닭이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에 빠졌다?! 뜨거운 김 호호 불어내고, 후끈후끈 땀 쫙~ 빼가며 닭매운탕 먹는 맛을 아시나요? 부드러운 육질에 얼큰하고 진한 국물과 매콤한 양념이 쏙쏙~! 영양 가득한 재료들로 건강은 물론, 추운 날씨에 입맛당기는 무언가가 그립다면? 얼큰하고 시원~한 탕요리 어떨까요?

[제철음식 제대로 먹기] - 원기충전! 오감만족! 온천에서 즐기는 별미 열전 
쌀쌀한 계절, 온 몸의 피로를 한방에 푼다~ 그동안 앓아왔던 피부병, 신경통, 십년 묵은 체증을 한꺼번에 날리는 뜨거운 온천으로 떠난다! 온몸이 짜릿짜릿~ 땀방울이 송글송글~ 후끈한 온천 뒤엔 색다른 별미, 맛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는데.. 담양 대나무 숯 탕의 부드러운 온천욕 후엔 ‘대통 바비큐’가 있다! 큰 대나무 통에 양념한 토종닭을 넣고 찜하니 원기충전, 영양보충에 일등공신! 이보다 더 환상적인 맛이 어디 있으랴! 유황 해수의 뜨거운 찜질 뒤에 속까지 풀어주는 시원하고 담백한 ‘복탕 전골’도 있다! 거기에 연인과 함께 노천탕에서 즐기는 화끈하고 매콤한 ‘생오리 채소 볶음’까지! 오감만족! 화끈하게 즐기는 온천 별미로 즐기는 신나는 가을 여행을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