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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보약 한 그릇! 곰탕의 재발견!] 

대한민국 사람들이면 누구나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의 진한 맛을 잊지 못한다!! 국물하면 뽀얀 곰탕 국물을 빼 놓고 말할 수 없다! 별난 양념기술 없이도 오로지 국물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있었으니..! 전국 팔도에 입소문이 쫙~ 퍼졌다는 한 음식점, 단골손님은 물론이요, 처음 한 번 맛을 본 손님들까지 이 국물 맛에 반해버릴 만큼 끝~내주는 곰탕 국물의 깊고 진한 맛의 비밀을 찾아라~!! 50년 전통 그대로 곰국만 끓인다는 이곳! 보약을 달이듯 가마솥에 넣고 끓이는 곰탕 국물에 우족, 꼬리, 사골 등 소 한 마리가 그대로 들어가 30시간이 넘게 국물을 우려내니.. 그 맛이 단연 특별할 수밖에!! 영양만점 구수한 곰탕국물에~ 찰떡궁합 큼지막한 빨간 깍두기까지 있으니! 손님들 오늘도 변함없이 이집을 찾는다고~!! 한편, 저 멀리 진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곰탕이 있다고?! 이름부터 생소한 타조곰탕!! 길고 튼실하기로 유명한 타조다리뼈가 바로 이 타조 곰탕의 원재료! 특별한 재료만큼 진하고 노르스름한 진짜 곰국 국물이 우러난다는 말씀~! 칼칼한 부추무침으로 간을 맞춰 한 그릇 뚝딱! 맛보고 나면~ 원기회복, 환절기 보양식으로 타조 곰탕만한 메뉴가 없다!! 그런가하면, 수원의 한 소문난 음식점. ‘힘’의 대명사 장어가 곰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민물장어와 한약재가 만나 뽀얀 국물로 변하면, 여기에 인삼, 대추, 버섯, 전복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여내기 때문에 그 오랜 시간동안의 정성이 이 장어 곰탕 안에 고스란히 배어 있다!! 뜨끈하고 진한 국물과 함께 온갖 보양재료가 뚝배기 한 그릇에 담겨 나오니 영양은 기본~ 오랜 정성과 푸짐한 인심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더 값진 보약이 따로 없다!!   


[별별 참치요리 천국! 日本 미사키항] 

미식가의 천국 일본, 일본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미사키항은 지금 참치세상이라는데?! 이곳에서는 ‘물 반, 참치 반’이라는 말이 통할 정도로 전 세계 참치들이 이곳에 총집합한다!! 세계 각국 원양어선에서 쏟아낸 참치들은 이곳에서 저마다의 출생지, 몸무게 등으로 등급이 매겨진다는데..?! 참치 몸값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몸통 중 가장 해동이 쉽고, 그 빛깔만 보더라도 전체 상태를 알 수 있는 꼬리!! 등급이 매겨진 참치들은 이제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하기 위해 바쁘게 손질하는 과정을 거친다. 참치하면~ 인기부위는 단연 뱃살! 여기에 등살, 붉은 살까지 부위별 맛과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좋은 참치 구별하는 일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그런가하면, 참치요리에 관해 원조임을 자부하는 일등 요리사들이 총집합 한 미사키항! 특히 참치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참치 메뉴가 있다고?! 참치의 신선도는 기본! 각 부위별로 싱싱한 회를 선보이는데.. 참치머리 중에서도 가장 맛있다는 참치 볼과 참치 지느러미, 참치 눈알까지~ 버리는 부위 하나 없이 알뜰하게 손님들을 위한 스페셜 메뉴로 탄생된다! 맛도 으뜸! 영양도 으뜸! 버릴 것 없는 영양덩어리 참치의 천국 미사키항! 일본 최대의 참치의 고장으로 맛있는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