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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타짜

타짜

방송일 2008.10.06 (화)
달빛이 쏟아지고 있는 툇마루 위에서 화투 기술을 연습하던 고니는 손끝에 뭔가 왔다는 느낌이 들자 
패를 내리치다 기술을 성공하자 승리감에 환호성을 지른다. 고니는 광렬에게 달려가 오땡부터 장땡까지 막 잡힌다며 
흥분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평경장은 내일부터 기말고사를 보겠다며 짐을 싸라고 한다. 
다음날 새벽, 평경장은 고니와 광렬에게 봉투 두개를 주며 오링난 사람은 두고 간다며 지방을 돌며 실전을 뛰게 한다. 
한편, 세훈은 아귀에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절대 손 잡는 일 없을 것이라며 
차가운 얼굴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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