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타짜
타짜
방송일 2008.11.17 (화)
영민의 차에 올라탄 고니는 대호아저씨를 죽인 사람이 네가 맞냐며 흥분한다.창고로 영민을 데리고 간 고니는 영민이 반성하는 기색이 없자 주먹을 날리며 난투극을 벌인다.영민의 사무실에서 CCTV테이프를 훔치려다 발각된 난숙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봐주는 거라며 카지노를 떠나라는 영민의 말을 듣는다.세훈의 제안을 받아들인 영민은 아귀를 만나 사장님께 배운대로 살아 갈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이사회가 열려 영민이 카지노의 사장으로 선임되자 아귀는 치를 떨며 반드시 복수하겠다며 이를 간다.한편 고니는 영민의 카지노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유라를 딜러로 광렬과 조화백 등 나머지 식구들을 카지노 손님으로 위장시켜 정보를 캐내려 한다.한편 조화백을 이용해 고니의 거처를 알아낸 정마담은 영민의 수하들을 고니의 숙소로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