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타짜
타짜
방송일 2008.11.18 (수)
고니가 골든 파라다이스의 대표이사를 소개하자 말쑥한 정장차림의 길상이 나타나고 감방 동기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난숙은 뺀찌가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광렬과 정금성은 바로 뺀찌가 있는 응급실로 달려간다. 뺀지에게서 이영민의 수하들에게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광렬은 펜트 하우스도 털려서 피난을 갔다며 양빵으로 털린게 누군가가 내통을 하는 것 같다고 한다. 광렬의 이야기를 듣던 멤버들은 모두 불안감이 엄습하고 조화백의 얼굴은 어두워 진다. 한편, 박의원은 아귀에게 골든 파라다이스가 내국인 카지노 설립 사업에 진출했다며 골든 파라다이스에서 한국 쪽 협력업체를 구한다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