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그 여자 사람잡네
“나도 이렇게 좋아질 줄은 몰랐어요.”
방송일 2002.05.19 (월)
맞선을 보다가 백수에게 끌려 나온 복녀가 소리내서 울자 옆에서 백수는 어쩔 줄 모른다. 천수는 기자에게 아들을 팔아먹을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해 기자가 당황한다.
“나도 이렇게 좋아질 줄은 몰랐어요.”
맞선을 보다가 백수에게 끌려 나온 복녀가 소리내서 울자 옆에서 백수는 어쩔 줄 모른다. 천수는 기자에게 아들을 팔아먹을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해 기자가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