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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더 랠리스트

더 랠리스트

방송일 2015.11.01 (일)
제 3화 ‘내가 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
▶ 세계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동차를 가리는 혹독한 모터스포츠!
이런 국제적인 무대에서 한국 자동차 브랜드가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한국인 드라이버는 단 한명도 없다!
이제 월드 클래스의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전 세계를 누빌 국가대표 랠리스트가 탄생한다!
▶ 9명 전원 탈락 위기의 숨 막히는 순간!
입소한 지 고작 2일! 
하루 전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들에게 닥친 최악의 상황!
긴급 회피 미션의 탈락 후보 9명이 전부 탈락할 수도 있다? 
서바이벌 사상 초유의 최다 탈락자가 발생할 것인가?
▶ 꿈을 위한 그들의 열정!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며 레이싱에 대한 꿈을 포기했던 아줌마,
20년 전 오프로드 챔피언이었던 불혹이 훌쩍 넘은 1세대 드라이버,
이미 세계무대에서 우승을 했던 최고의 드라이버,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회 출전비를 마련한다는 레이서 유망주, 
함께 레이서의 꿈을 꿨던 동생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동생의 이름을 걸고 자동차를 타는 도전자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그들의 꿈은 단 한 가지! 대한민국 대표 랠리스트가 되는 것!
열정 가득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 된다  
▶ MC 유리,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MC 유리가 도전자들을 보고 던진 한마디! 
“간만에 보니 훈련을 열심히 했는지 몸도 좀 탄탄해진 것 같다!” 
합숙 중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체력 훈련을 했던 도전자들은 뿌듯함과 동시에 
유리의 한마디에 설렐 수밖에 없었다는데..  
이를 들은 MC 배성재가 유리에게 던진 직격타는 과연? 
▶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대망의 TOP10을 결정하게 될 종합 테스트가 시작된다!
지금까지의 미션은 이 미션을 위한 준비과정에 불과했다!
서킷에서 펼쳐진 본격 레이스! 
예측 불허의 불꽃 튀는 경쟁!  
TOP10이 되기 위한 그들의 숨 막히는 경쟁이 펼쳐진다! 
과연 영광의 TOP10은 누가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