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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부 스타!  
오늘  MC 김현철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을 떠날 게스트는 명문대 법학과 출신에 초통령으로 불리며, 무려 240만 구독자를 거느린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 초등학생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을 만큼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는 물론, 교육적인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그! 이번에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엽서 그리기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회도 가졌다고.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도 다방면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 중, 도티를 만나는 게 소원이라는 난치병 소녀를 위한 깜짝 이벤트부터~ 크리에이터가 꿈인 10살 초은이와 함께 한 영상제작까지!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하루를 선사한 그의 특별한 선행이 공개된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기고 간 나눔의 선물... 
앞서 소개한 초은이에게는 도티와의 만남만큼이나 소중한 인연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초은이를 위한 키다리 아저씨, 전상섭 후원자와의 인연이 바로 그것!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이 당연했던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후, 아내가 생전에 후원하던 초은이를 돕게 됐다는 그는, 그것이 아내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선물 같았다고,,, 그런데, 막상 초은이를 만나고 나눔의 기쁨을 새삼 느끼게 됐다는 전상섭 씨! 이젠 초은이를 딸처럼 여기며 성인이 될 때까지 뒷바라지 하겠다는 그는, 벌써부터 잘 자랄 초은이의 미래가 기대되고 설렌다는데~! 아내가 남기고 간 소중한 나눔의 인연으로 맺어진 전상섭 씨와 초은이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오늘의 시민 영웅!
새벽 3시, 조용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화재! 순식간에 커진 불길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있었는데. 오가는 사람 없는 야심한 시각이었지만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던 이유는, 화재 현장을 일찍 발견한 최초 신고자 ‘최광목’ 씨와 망설임 없이 소화기를 들고 불 속으로 뛰어든 ‘최정훈’ 씨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최정훈’ 씨는 그날 화재 진압 과정에서 부상까지 입었다는데... 구미 주택가에서 벌어진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당사자의 입으로 직접 들어 본다.

▶ 방송일 : 2021년 6월 20일 일요일 오전 6시 40분 ~
▶ 제작 : PD 장석빈 이원정, 우상헌 / 작가 임인영, 손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