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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사랑의 열매 - 아너 소사이어티 김나운 편

방송일 2021.06.27 (일)
선한 영향력 여행

▶김현철이 만난 오늘의 기부 스타 

대한민국의 명품 조연이자, 홈쇼핑의 여왕!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 ‘김나운’! 가끔은 푸근~한 국민이모처럼 감싸주고, 가끔은 집밥의 여왕처럼 어떤 음식이든 척척 해내는 그녀에게 또다른 별명이 있다?! 바로 ‘기부천사’! 방송 출연료를 꾸준히 모아 1억을 기부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고, 이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나운’. 배우와 사업가로서 바쁘게 살던 그녀가 기부까지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깜짝 게스트가 증언하는 그녀의 봉사활동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집밥처럼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김나운의 이야기를 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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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왕’이 된 경비원
어린이들의 만물상이자 놀이터인 문구·완구 시장! 이곳에 기부왕이 있다? 넉넉지 않은 생활에도 1억을 기부하여 모든 상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는 주인공은, 바로 경비원 김방락 씨! 12년간 경비원 일을 하며 받은 월급 중 대부분을 저금하여 1억을 모은 뒤, 사랑의 열매에 흔쾌히 기부했다는데. 거액을 기부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지만, 그 뒤로도 달라진 것 없이 경비원 일을 하며 또다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김방락 씨. 과연 그가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실천하고 있는 나눔은 무엇일까? 힘이 닿는 데까지 기부를 하고 싶다는 그의 헌신적인 기부 이야기를 들어본다.

▶ 작은 희망부터 시작된 ‘119원의 기적’
2019년 10월, 50명의 발달 장애인의 직장이자 삶의 터전이었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때문에 공장은 전소되고 말았지만, 현재는 공장을 완벽히 복구했다는데. 이렇게 공장을 복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여기저기서 몰려든 따뜻한 손길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문구. 바로, ‘119원의 기적’! 직접 화재를 진압했던 인천소방본부 소방관들이 하루에 119원씩 십시일반으로 모아, 약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목숨을 걸고 화재 진압 현장에 나서는 소방관들이, 화재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목격하며 시작된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그 작은 희망은 어느새 큰 기적이 되어, 시민들 또한 함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기적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희망을 전달하는 ‘119원의 기적’.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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