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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여행▶
MC 김현철과 함께 선한 영향력 여행을 떠나볼 오늘의 주인공은 
우려 낼대로 우려낸 ‘곰탕 보이스’, 트로트 퀸 홍자! 
어려웠던 무명시절, 고민하게 된 트로트 가수의 진정한 의미. 
부모님 연배 혹은 그 이상의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일이 많으니
그분들을 더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쪽방촌 버스킹과 요양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이제는 혼자가 아닌, 팬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나눔활동을 지속 중이라는데.
서로가 서로의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는 그들의 따듯한 이야기에 이어
희망브리지 ‘명절맞이 선물’ 전달 현장을 함께 찾아가 봤다!

작은 영웅 여행▶ 
지난해 5월, 김천의 한 터널에서 목격된 위험해 보이는 차 한 대.
터널 진입 전부터 아슬아슬하게 주행했다는 이 차량은
결국, 터널 벽면에 부딪히고 마는데!
그러나 충돌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하는 차량.
옆 차선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차량들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그때, 어디선가 나타나 맨몸으로 이 차량을 막은 사람이 있다고!
과연 그는 누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