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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김현철이 만난 오늘의 기부 스타 가수 ‘이한철’

방송일 2022.02.20 (일)
선한 영향력 여행

▶김현철이 만난 오늘의 기부 스타
괜찮아 잘 될 거야~~ 국민 응원송 ‘슈퍼스타’를 부른 가수 이한철이 를 찾아왔다. 최근 그의 히트곡 ‘슈퍼스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데? 방방프로젝트는 뮤지션 18명이 모여 각자의 방에서 하나의 노래를 완성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프로젝트인데, 이한철의 방방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초등학생들, 교사들의 응원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이슈가 됐다고 한다. 데뷔 초기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MC 김현철과 함께했던 추억 속 비운의 그룹 ‘주식회사’의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그런데 뿐만 아니라 대중가수로 시작했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 메신저로 거듭난 이한철은 노래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뇌전증 어린이의 사회적 편견을 바꾸기 위해 만든 쉼표 합창단, 암을 겪고 있거나 암을 극복한 분들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룰루랄라 합창단’, 그 외에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한 그룹 ‘알로하하하’와 생활지원사 분들과 그분들이 돌보시는 어르신들이 함께한 ‘위대한 복식클럽’ 등 다양한 소외계층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한철. 따뜻한 나눔 이야기로 얼어붙은 겨울을 녹여주는 가수 이한철의 이야기를 에서 만나보자!

희망 뉴스

▶만약 여러분에게 30만 원이 생긴다면? 매달 자신이 아닌 불우한 이웃을 위해 30만 원을 쓰는 얼굴 없는 기부 천사가 충북 충주시 용산동에 있다고 한다. 매달 20~25일경, 오후 2시~5시 사이에 민원대나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에 돈을 올려놓거나 가까이 있는 직원에게 주고 간다고 하는데... 처음 비밀스러운 방문을 한 2018년 2월부터 매달 약 40회의 기부를 해서 1,000만 원정도의 기부를 해왔다! 그런데 2017년 말까지 3년 넘게 신분을 밝히지 않고 20kg의 쌀 10포를 기부한 또 다른 얼굴 없는 천사가 있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그 두 천사가 같은 사람이라고 추측한다는데... 어떠한 모습으로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용산동의 얼굴 없는 천사! 그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용산동에는  기부를 하는 사람들도 더욱더 많아졌다고 한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사계절 계속된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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