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김현철이 만난 오늘의 기부 스타 코미디언 김혜선
방송일 2023.08.06 (일)
김현철이 만난 오늘의 기부 스타 코미디언 김혜선 선한 영향력 여행▶ MC 김현철과 함께 선한 영향력 여행을 떠나볼 오늘의 주인공은 스턴트 코미디의 창시자이자 ‘최종병기 적토마’로 불리는 코미디언 김혜선 씨!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스포츠센터까지 운영하며 승승장구 중이라는 그녀 ‘세가여그램’에서 지금의 김혜선을 있게 한 ‘인생 터닝포인트’를 만나봤다 그녀의 첫 번째 인생 ‘터닝포인트’는 바로 운동? 운동에는 관심조차 없었다는 김혜선 씨... 운동을 시작한 건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서였다는데 새로운 캐릭터 발굴을 위해 액션 스쿨까지 졸업, 이후 스턴트 코미디에 도전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게 되었다는데 코미디를 위해 기른 체력은 선한 영향력을 위해서도 쓰였다는 후문! 기부를 위한 걷기 프로젝트에 참여, 팀원을 위해 나선 김혜선 씨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지난 2018년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한 김혜선 씨 그와의 만남이 두 번째 인생 ‘터닝포인트’다? 개그 무대 출연 당시 우울감에 시달린 후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는 그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고 다시 코미디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는데! 남편과 첫 만남 당시 한눈에 반했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껌딱지(?) 남편 스테판 씨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져본다 김혜선 씨의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연예인 봉사단의 단장을 맡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는 그녀 세 번째 인생 ‘터닝포인트’는 바로 동료들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이라고 봉사 활동을 하면 할수록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데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에 쌓이는 보람’이라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김혜선 씨의 선행 이야기와 함께 당뇨로 인해 다리를 잃은 아버지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고 집안의 가장이 된 17살 별이의 사연도 함께 만나본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6일 오전 6시 40분, 에서 만날 수 있다. ▶ 방송일 : 2023년 8월 6일 일요일 오전 6시 4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