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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가족의 보호자가 된 아이들

방송일 2026.04.20 (월)
‘가족의 보호자가 된 아이들’

또래보다 일찍 어른이 된 아이들이 있다.
아픈 가족을 돌보고, 집안일을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    
주은이는 중증 뇌 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지체 장애가 있는 아빠와 함께 산다. 
몸이 불편한 엄마 아빠의 손발이 되어주는 건 물론, 
고사리손으로 모든 집안일을 해내면서도 불평 한번 없다.
어릴 적부터 조부모님의 손에 자란 정은이도 마찬가지다.
편찮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발달장애가 있는 오빠를 살뜰히 챙긴다. 
그러나 아이들이 바라는 건 오직 하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뿐이다. 

위기의 순간, 빛나는 용기로 영웅이 된 사람들. 
새내기 버스 기사 김영곤 씨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운행하던 버스 안에서 승객 중 한 명이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
재빨리 차를 정차시키고, 응급처치하며 119에 신고했지만 
혼자서는 쓰러진 승객을 돌보기엔 힘든 상황.
재빠른 판단으로 뒷문을 열어 도움을 요청했다.
그때, 회사 앞을 지나가던 여성이 뛰어 들어와
기도를 확보하며 의식을 찾도록 힘써주었다는데.
우리 곁의 이웃이 영웅이 되는 기적 같은 순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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