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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플러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플러스

방송일 2006.03.30 (금)
 


  

2004년 2월 늦은 겨울. 
이제 겨우 말문이 트인 아홉 살 혁찬이는 
뭐가 그리 궁금한지 하루 종일 질문이 끊이질 않는다.
다섯 살에 겨우 걸음마를 시작했지만 다리가 점점 휘어지면서 또 다시 걷기가 힘들어졌다.
남들보다 조금 천천히 자라는 혁찬이에게 온 취학통지서.
기대에 부푼 엄마와는 달리 아빠의 얼굴엔 그늘이 지는데...

2006년 3월
다시 만난 혁찬이는 어엿한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있었다.
언뜻 보아도 훌쩍 커버린 혁찬이는 걷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 모습이었다.
혁찬이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남들보다 천천히 걸어온 시간을 채우려는 듯 혁찬이의 바쁜 발걸음은 언제나 즐겁다.


1부 내용

일주일에 한 번, 혁찬이는 연극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되어 본다. 
연극 치료를 시작하면서 혁찬이는 사회성이 좋아지고, 자기 표현력도 많이 늘었다. 
2년 전과는 다른 혁찬이의 모습이다.

2004년 2월. 
혁찬이는 모든 게 다른 아이들보다 늦되다.
다섯 살이 되서야 겨우 걷더니, 이젠 다리가 휘어서 움직이기 힘들어졌다.
게다가 돗수 높은 안경을 쓰고도 보는데 어려움이 많다.
모두 혁찬이가 앓고 있는 로웨증후군 때문이다.
9년 째 계속 되는 엄마 아빠의 가슴앓이.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다시 병원을 찾았다. 
수술을 통해 혁찬이의 휘어진 다리를 곧게 펼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쁨도 잠시, 아홉 살 혁찬이에게 취학통지서가 도착했다.
이미 입학을 일년 미뤘던 엄마는 혁찬이를 학교에 보낼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하지만, 아빠는 걱정이 앞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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