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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회 생방송 투데이 1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05.08.12 (토)
[농산물 대탐험] -  지금까지의 옥수수는 잊어라!

옥수수는 단지 추억의 맛으로만 기억한다? 아니면, 옥수수를 그저 삶아 먹기만 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당신은 옥수수를 1% 밖에 즐기지 못했으니!! 지금까지의 옥수수는
잊어라! 옥수수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됐다!! 생활 속 먹을거리로만 자리했던 옥수수도
멋진 요리로 변할 수 있다는데?! 600여 가지가 넘는 옥수수 요리의 대국, 멕시코의 다
양한 옥수수 요리! 먹는 옥수수에서 보는 옥수수로~ 관상용 옥수수부터 맛과 크기부터
다른 이색 옥수수, 친환경대체 용품으로 거듭나는 옥수수의 놀라운 진화까지!! 맛과 
영양은 물론, 껍질부터 수염까지 단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옥수수의 당당한 변신과 
그 매력 속으로~!!

[투데이 일상 탈출]  -    옴짝달싹! 몸이 끼는 산???

알쏭달쏭 제보~ 몸이 끼는 산이 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몸이 낀다고 하는 걸까?! 
궁금증 풀기 위해 찾은 곳은 대구의 팔공산! 먼저 팔공폭포에서 물 썰매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을 만났는데. 여기서 단서를 얻으니! 산 정상 쪽에서 사람들이 끼는 것이 자주 
목격됐다?! 한걸음에 달려간 곳은 대문같이 솟아 있는 돌구멍 바위! 그 바위 틈새가 너무
좁아 사람들이 종종 끼게 돼 119 구조대까지 출동 했다고. 그래서 이 바위 때문에 몸이 
끼는 산이란 말이 생겼다 하는데.. 그런데 왜 사람들은 굳이 몸이 꽉~ 끼면서까지 이 
바위를 지나가려고 했던 걸까?? 게다가 더욱 신기한 것은 이 바위가 있는 일명 구멍절
은 국내에서 제일 깊다는 해우소부터 보일러실까지 자연 그대로의 돌 틈에 자리하고 
있다는데?!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몸이 끼는 산으로 그 궁금증 풀러 떠나보자!!

[음 식 트렌드] -  눈으로 맛으로~ 이런 모습 처음이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더욱 예쁘게, 더욱 화려하게, 더욱 맛있게!!! 보기 좋아 
그 맛도 껑충~ 뛰었다는 별별 모습들의 음식들! 사람들 눈길 잡고~ 입맛까지~ 사로잡
았다고 하니!! 볶음밥의 화려한 변신! 순대볶음을 먹고 나면 볶아주던 밥! 이제는 새롭게
태어났다~ 토끼, 거북이는 물론 케이크로 변신에 또 변신을 한다고! 또 고깃집에만 
피는 장미가 있다는데?! 고추장 양념 고기를 꽃처럼 담아준다는 한 삼겹살 집. 손님들 
그 모습에 반해 사진 찍느라 먹는 것도 뒷전이라고. 이뿐이랴~ 맛도 모양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킨 깜찍 발랄 빈대떡까지. 눈으로 맛으로 두 번 놀라는 환상적인 맛있는
세상을 만나본다. 

[투데이 화제] -  초저가! 반짝 세일을 잡아라~

불황을 탈출할 절호의 찬스가 있다! 심봉사도 깜짝 놀라 눈을 떴다는 곳이 있었으니~ 
세상에 이런 가격이?? 달리기 경주라도 하듯 사람들 앞 다투어 가는 곳에 막바지 여름
세일이 한창이라는데?! 또 이보다 더 쌀 순 없다!! 水요일엔 水산물을 살지니~! 한 수산물
업체에서는 수요일마다 수산물 할인은 기본! 여기에 오백 원짜리 동전 하나만 들고 가면
생선이 그대품안에~ 여기다 남대문의 한 패션상가에서는 천 원짜리 유아복도 등장!!! 
이뿐이랴! 아무도 모르게 불시에 진행되는 신발 타임세일까지~ 이제는 반짝 세일만을 
공략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난다는데?! 가벼워진 가격만큼 사람들의 기분까지도 더욱 
가벼워지는~ 반짝 세일의 모든 것과 노하우 속으로 들어가 보자.

[新 인간시대] -  으랏차차! 5살 천하장사 가훈이

충북 영동, 시골마을에 강호동이라 불리는! 꼬마 천하장사 5살 가훈이~ 몸무게도 무려 
20kg! 덩치도 힘도 최고! 부모님을 도와 밭일도 척척 거드는데. 5kg이나 넘는 포도 상자도
거뜬히 들어 옮기고, 10kg짜리 쌀 포대며 수박 한통도 척척~ 그런데 컴퓨터 게임에 끼워
주지 않는다고 심술 난 가훈이, 급기야 13살 큰형과 11살 작은형에게 힘을 휘두르는데?! 
가훈이의 엄청난 힘에 형들까지도 도망가기 바쁘다. 이런 가훈이의 힘의 원천은 바로 
잘 먹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을 거 없어?'로 시작, 한꺼번에 요구르트 5개를 먹는가 
하면, 밥그릇도 다른 식구들 두 배 크기, 고기도 혼자서 3인분을 후딱 해치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하지만 엄마는 너무 많이 먹는 가훈이가 걱정
이신데.. 힘에 살고 힘에 죽는~~ 5살 천하장사 가훈이의 힘(?) 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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