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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회 생방송 투데이 1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06.02.23 (금)
[투데이 현 장] 불어라, 새바람~ 2006!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학생활에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 그런 오리엔테이션에도 새바람이 분다!! 친목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에서부터 같은 학교 연예인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콘서트 오리엔테이션, 또 교수님들이 손수 공연을 준비하고 교수님과의 스타크레프트 게임을 즐기는 오리엔테이션이 있는가 하면, 대학의 첫발을 봉사로 시작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헌혈봉사 오리엔테이션까지 등장했다는데... 온라인 대학이라고 오리엔테이션이 없다는 편견은 버려~ 인터넷 초보를 위한 특강과 함께 찜질방 단합대회까지~ 술에 취해 흥청대던 오리엔테이션은 이제 그만! 젊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오리엔테이션 현장 속으로 찾아가 보자! 

[투데이 화제] 소중한 당신을 위해~ 맞춤 방송이 뜬다!
일반 TV는 물론, 케이블, 위성에 DMB까지~ 다양한 방송들이 앞다투어 선보이는 이때! 특별한 당신에게만 딱~ 맞춘 방송들이 여기 있으니!! 온 마을을 흥겨움 속에 푹~ 빠뜨린 추억의 소리! 마을 이장님의 특별 방송~! 마을의 대소사 안내는 기본, 주민들의 음악 감상, 장기자랑의 장으로까지 활용되고 있다는데... 그런가하면 미용실, 길거리를 바쁘게 오가는 이들의 정체는?! 미용 교육에 최신 미용 정보, 길거리에서의 스타일 제안까지! 미용에 관한 모든 것~ 그들만의 전문 미용 방송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번엔 시나리오부터, 연기, 촬영, 편집 전 과정이 우리 손에서~ 방학 맞은 아이들! 개학 앞두고 그들만의 방송과 영화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그들의, 그들을 위한, 그들에 의한 맞춤 방송을 함께해보자!

[음식 트렌드] 튀어야 산다! 신(新) 요리 열전
똑같은 메뉴는 이제 그만~ 똑같은 재료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특별한 비법을 개발, 색다른 맛을 내는 맛집이 있다는데.. 퍽퍽하기만 했던 족발, 이제는 좀 더 상큼하게 즐기자! 매콤새콤 맛의 비법이 숨어있는 고추장 소스에 깻잎, 양배추, 당근 등 5가지 채소를 곁들여 손님상에 내면 손님들이 직접 비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비빔족발’ 그리고 찜이나 탕으로만 즐기던 동태를 돌판 위에 즐기는 ‘동태불고기‘ 는 매콤함은 기본이요, 시원함과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는데.. 이제 구이로만 먹던 돼지뽈살을 이제 탕으로 즐긴다! 닭볶음탕의 닭고기 대신 돼지고기로 선수 교체! 쫄깃하게 씹히는 질감까지 느낄 수 있어,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어싶어 진다는 ‘뽈볶음탕’까지~ 색다르게 즐겨 더욱 즐겁다! 같은 재료, 다른 맛으로 신선함을 전해주는 맛집 속으로 들어가 보자! 

[투데이 트렌드] 대한민국은 지금 젊어지기 프로젝트 중!
80세에 달하는 한국인의 평균수명~! 그만큼 젊음을 유지해야할 시간도 길어진 셈인데.. 조금이라도 젊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의 고군분투 회춘기! 직원들의 젊음은 이제 회사가 책임진다~ 한 회사가 보건소가 손잡고 직원들의 체중부터 젊어 보이는 코디법까지 전신관리에 들어갔다는데 이름하여 ‘회춘프로젝트’! 젊어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젊어지기 합동작전과 함께, 한 피부 미용실에서는 젊어지기 위해서 청국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청국장 맛사지에 청국장 찜질, 청국장 세안법까지, 탱탱한 피부에 효과만점이라는 청국장요법의 비밀은 과연~? 게다가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밤이 되면 열혈 록커로 변하는 46세 젊은 오빠 이승재씨까지~ 대한민국 곳곳의 ‘젊어지기 프로젝트’ 그 열기 속으로~!

[新 인간시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형제
섬세한 9살 동생과 터프한 22살 형! 6살에 무용학원에 입문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자랑하고 있는 동생 정제. 무용학원에서도 유일한 남학생으로, 각종 한국무용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는데~ 장구와 북은 기본이요, 하늘하늘 살풀이춤까지.. 게다가 집에선 늦둥이로 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그러나 그런 정제에게도 마의 장벽은 있었으니 바로 13살이나 차이 나는 형! 서로 다른 개성 때문에 싸움도 많다는데.. 그럴 때 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는 건 여섯 살 막내 여동생 해울이. 여동생에겐 꼼짝 못하는 두 형제 사이에서 나름대로 화해를 도모한다고.. 얼마 전부터 꽹과리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는 정제, 큰 형의 타박이 거세 집이 아닌 아빠가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는데~ 개구쟁이 어린 동생과 큰 형의 끊이지 않는 전쟁! 그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