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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회 생방송 투데이 1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06.03.09 (금)
[투데이 트렌드] - 色의 힘! 컬러마케팅이 뜬다!! 
色! 그안엔 보이는 것 이상의 힘이 있다? 한 속옷 매장. 요상한 광경 연출되고 있었으니.. 자신에게 딱 맞는 찰떡궁합 색깔 속옷 찾겠다고 오링테스트를 하고 있는 커플들~! 내 몸에 맞는 색 골라 입고 건강한 몸 지키겠다는 신세대 웰빙족의 까다로운 속옷 구매법!! 컬러가 미인을 만든다? 각각의 색깔이 가지는 고유의 파장을 이용해 피부관리, 몸매관리에 스트레스까지 해결한다는 컬러 테라피족! 그리고 요즘 한창 주가가 높다는 신발튜닝!! 각양각색으로 운동화 튜닝에 한창인 한 무리의 사람들 중 하재헌씨는 단연 돋보이는 튜닝고수! 신발부터 의상까지 특별한 하재헌씨의 색깔있는 일상 대~공개! 구석구석 그 힘을 떨치고 있는 놀라운 색깔 이야기를 만나보자.  

[투데이 현장] - 새내기 마음을 뺏어봐~ 대학가 동아리 홍보현장
개강과 함께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됐다! 대학 생활을 좌우하는 중요한 이 시기~ 무엇보다 새내기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접할 수 있는 동아리!! 신입생 모집 기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종류도 다양, 이름도 다양한 각 동아리에서는 신입생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데~ 새내기들 가득한 식당 안에서 미니 패션쇼를 펼치는 모델 동아리부터 건강한 육체미를 자랑하는 헬스 동아리의 엽기 차력쇼까지! 그런가하면, 신입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해,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마임 동아리에는 벌써부터 가입하겠다는 신입생들이 생겼을 정도!! 또 대학의 꽃이라 불리는 응원단에서는 오로지 새내기만를 위한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고.. 교내 가두 홍보전을 통해 새내기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다양한 동아리의 특별한 홍보 현장 속으로~!

[음식 트렌드] - 둘이 먹으면 맛도 두 배! 사랑도 두 배!!
혼자보다는 둘이 좋은 계절, 봄!! 혼자 먹는 밥보다 둘이 먹는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인지상정~ 봄을 맞아 좀 더 특별하게 즐기는 사랑의 메뉴가 있다는데.. 600도씨 가마에서 구워내는 대게 요리와 파티쉐가 직접 만들어주는 케익 속에 반지를 넣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 요리! 커플을 위한 대게 코스메뉴부터 하트모양의 접시에 담겨져 있는 두 개의 오므라이스, 그 위에 닭살커플을 의미하는 하트모양의 닭가슴살까지 얹은 큐피트오므라이스까지! 마지막으로 연인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와인은 물론 여자친구를 위한 남자친구의 특별 요리솜씨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 커플들에게만 특별히 제공되는 철판매콤불고기~!! 먹을수록 커지는 우리들의 사랑! 든든해지는 배만큼이나 사랑으로 배부른 맛 집 속으로 들어가 보자

[투데이 화제] - 눈썹 개의 진실!
경기도 오산의 명물! 눈썹 있는 개가 떴다?! 그것도 얼굴 가득 찐~한 갈매기 삼자눈썹이 그려진 진돗개 믹스견 ‘빌’. 세련된 이름에 비해 고향 내 폴폴 풍기는 구수한 외모 자랑하는 빌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삼자눈썹! 거기다 이, 삼일에 한번 꼴로 바뀌는 ‘빌’의 기상천외, 요절복통 패션스타일 덕분에 오산 시내에서 ‘빌’을 모르면 간첩!!엘리베이터를 갈아탈 줄 알고 도로를 건널 때면 어김없이 횡단보도를 이용한다는 빌~ 더 기특한 점은 파란불이 켜져야만 길을 건넌다는 사실이라고~ 영리하고 쾌활한 성격 덕에 동네 견공들 사이에서 인기만점!! 하지만 그런 ‘빌’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주인아주머니 뿐이라는데..익살꾸러기 오산의 명물, 三자 눈썹 ‘빌’을 만나보자.

[新 인간시대] - 어린부부의 명랑 신혼일기
남편은 23살, 아내는 22살~ 어린 나이에 당당히 부부가 된 이들이 있었으니~ 주인공은 경기도 평택에 사는 이광열(23), 이정원(22) 부부. 고등학생 시절부터 연애를 시작해, 너무 열렬히 사랑한 까닭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아이를 가지게 됐다는데... 준비되지 않은 결혼이라 망설였지만, 가업을 물려받아 예비 축산업자를 꿈꾸는 남편의 듬직함과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그러나, 사랑만 갖고는 힘든게 결혼! 자립능력을 키우는 동안 시댁신세를 지기로 한 부부~ 시집살이하랴, 아기 돌보랴, 집안일 하랴, 하루가 짧을 정도!! 그나마 축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부부에겐 눈치를 안 보고 연애할 수 있는 순간이자, 미래의 꿈을 키우는 행복한 때라는데.. 어린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그리고 그들이 꿈꾸는 행복한 삶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