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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화 제] - 긍정의 힘! 마음산업이 뜬다 

웰빙과 맞물려 마음의 평화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i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마음’ 관련 서적들이 붐을 이루고 일부 사람들의 문화로만 여겨졌던 명상이 생활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덕분에 ‘마음산업’은 지금 호황중!! 게다가 과학적인 연구까지 활발해지니 마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속속 생겨나고 대학강의에 환자 치료까지~ 안 쓰이는데가 없다는데... 뿐만이랴~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는 명상 공간을 마련, 마음을 안정시키는 차까지 개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마음산업에 뛰어든 이들과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투데이 카메라가 담아 봤다.
 

[대한민국 1% 명소] - 바다를 떠다니는 수상횟집?!

바다 한가운데 횟집이 있다? 소식 듣고 달려간 곳은 다도해의 붉은 보석, 홍도. 마을 도착하자마자 텃밭 일구는 주민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우리가 찾는 수상횟집은 유람선을 타야 볼 수 있다고~ 그리하여 홍도 여행의 백미라고 일컫는 유람선 관광에 나선 제작진! 33경을 비롯한 홍도의 눈부신 절경은 본분마저 잊어버리게 하는데... 그때, 사람들 시선집중! 기다렸다는 듯 환호성 연발하게 한 주인공이 등장했으니.... 평범함을 거부한다! 홍도의 명물, 해상횟집을 찾아 다도해로 떠나보자.


[음식 트렌드] - 시선을 잡아라! 이색 식기, 별난 맛

별난 식기로 눈길잡고 맛난 음식으로 발길 잡는, 톡톡 튀는 이색 식기가 떴다! 이젠 음식도 황토 시대~ 황토 불판에 각종 고기를 솔잎과 함께 쪄낸 황토솔잎보쌈은 먹는 동시에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준다는데~ 게다가 냉면그릇의 편견을 깨주겠노라 나선 주인공!! 박 속에 가득 찬 얼음이 시원함은 물론, 차가워서 늘 버림받았던 고기를 365일 따끈따끈하게 해준다는데... 이제 음식도 실명제 ! 32가지 봄나물과 반찬들이 접시에 이름 새겨 손님상에 오르니~ 이보다 더 정직할 수는 없다!! 게다가 400도 오븐에서 달궈진 화강암은 접시 겸 불판으로 맹활약~ 불 없이도 스테이크 완성!! 눈길 끌어 즐겁고 맛 좋아 더욱 신나는 엽기 발랄 이색 식기의 세계로 go go!!


[투데이 현 장] - 2006 대변신! 포인트 하나면 봄이 찾아온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집안에 봄을 들여놓는다! 2006 봄 인테리어 트렌드는 오리엔탈 풍 가구와 과감한 색상, 그리고 작은 소품이라는데... 밋밋한 벽을 화사하게 바꿔줄 포인트 벽지! 빛깔이며 모양이 화려해 봄이 절로 찾아온다고~ 봄맞이 그린 인테리어의 첫 단계는 미니정원! 그중에서도 발코니 확장 특수와 더불어 정자가 있는 미니정원이 특수를 노리고~ 거기에 더해 벽에도 정원이 만들어진다? 액자형 정원 하나면 공기 청정기 역할은 물론 멋진 풍경 액자역할까지 일석이조라는데.. 포인트 인테리어의 최고봉을 자처하는 한 주부! 재활용품과 작은 아이디어로 집안분위기 연출법 대~공개!! 포인트 하나로 집안 분위기 up! 시키는 화제의 현장 속으로~

[新 인간시대] - 두부집 母子, 우리는 명콤비

경기도 연천, 한 두부 집에 소문난 욕쟁이 할머니가 있다!! 처음 오는 손님한테도 공손한 법 없고~ 털털하게 욕부터 하는 할머니! 하지만 이런 정겨움에 손님들도 더 찾는다는데~ 지난 30여년간 혼자 식당을 운영해오던 할머니.. 그러나 작년부터 새 동업자가 생겼다는데 주인공은 바로 둘째아들 주찬씨! 직장을 그만두고 힘든 어머니를 돕기 위해 장사를 시작하게 됐지만 서툰솜씨에 어머니께 야단듣기 일쑤~ 그래도 글을 모르는 어머니를 대신해 장부계산이며 틈나는대로 글도 가르쳐주는 아들이 어머니에겐 큰 힘이 되는데... 우리는 명콤비! 두부 집 모자의 유쾌한 일상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