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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현장] - D-50! 대한민국은 월드컵 준비 중!!



독일 월드컵 D-50! 월드컵 입장권 국내 발매 분 1만5천장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 티켓 판매의 서막이 오르며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가 시작됐다!! 광고계는 발 빠르게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태극전사와 박항서 코치, 아드보카트 감독 등 축구 인사를 모델로 월드컵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데. 또 태극기와 응원도구 만드는 업체들은 전국 수백 곳의 주유소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응원 용품을 나눠주며 월드컵을 준비하고. 한편 D-50 이색응원전에 비행기와 대형 유조차가 동참?! 바로 비행기와 25톤 대형차량을 최고 인기스타, 태극전사 사진으로 도배해 하늘과 땅을 누비며 응원 열풍을 선도한다고. 그뿐이랴~ 미스태극전사 선발대회까지 열려 독일 현지에서 태극전사를 응원할 응원단을 뽑는 오디션 현장의 열기도 후끈후끈~ 꿈은 꼭, 다시 이루어진다! 2006 독일 월드컵의 신화 창조를 위해 땀나게 뛰는 사람들, 특별하고 뜨거운 월드컵 준비 현장을 취재한다. 



[투데이
화제
] - ‘신이 내린 목소리’- 음치들의 전성시대


라는 한 개그 그룹의 인기가 치솟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음치신드롬이 대한민국에 번지고 있다! 7년째 노래방을 운영해온 한 사장님의 증언에 따르면 최근 들어 노래방의 분위기는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음치들이 주도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한 음치클리닉은 최근 추세에 발맞춰 음치들의 개성을 살려 주는 쪽으로 교육방침까지 바꿨다고 하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절대음치인 25살, 김홍겸 씨에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신이 버린 목소리 때문에 학창시절은 물론, 직장생활, 이성교제에서도 늘 어려움을 겪어왔건만~ 이제는 노래한곡으로 회식자리에서 최고 스타로 대접받는가 하면 여성들의 러브콜도 한 몸에 받고 있다는데.. 신이 버린 목소리가 아닌 축복받은 목소리로 대접받고 있는 음치들! 그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됐다!! 


[음식 트렌드] - 맛도 UP! 영양도 UP! 업그레이드~ 구이열전!



불에 굽는 구이라고 그 맛이 다 똑같으랴~ 어디에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맛과 영양이 천차만별! 판 아래 불이 보인다, 보여~ 손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이것은?! 투명 수정판! 판에서 원적외선이 나와 고기의 육질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뿐 아니라 달궈진 판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 돼 고기가 타지 않고 불판을 갈아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수정판 삼겹살! 400도 돌화덕에 참나무를 넣고 굽는 것은 다름 아닌 스테이크! 참나무장작을 이용해 구워낸 스테이크는 육즙이 그대로 보존되고 참나무 향이 깊숙하게 배어 한 입 먹을 때마다 그 맛에 감동한다, 화덕스테이크! 이 불판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1단은 꼬치에 낀 돼지갈비를 바비큐처럼 굽는 공간이요, 2단은 다 익은 고기, 오랜시간 따뜻하게 즐기라고 마련된 불판이라는데... 냄새, 연기걱정 NO! 바비큐식 돼지갈비! 고정관념 버리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중무장,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구이 요리~ 그 맛의 세계로 따라와~~~




[투데이 트렌드
] -  1%의 차이~ 튀는 개성시대!
 



사는 게 고단하고~ 스트레스가 팍팍 쌓인다면.. 웃자! 웃자! 개성 만점, 톡톡 튀는 변신으로 웃으며 일하는 사람들이 뜬다!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엘비스 프레슬리 의상을 입고 망가질 대로 망가진 한 남자가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주인공은 개그맨이 아닌 33살 평범한 직장 남성 박재영씨?! 회사를 띄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엽기 뮤직비디오에 도전! 검색어 1위,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은 물론 회사 이미지도 업! 매출도 업업!! 한편 담양의 한 여자중학교, 학교를 온통 웃음바다로 빠뜨린 체육 선생님이 있다?! 징, 장구, 꽹과리를 들고 아리랑에 맞춰 웃고~ 대중가요에 맞춰 또 웃고~ 요가에 웃음을 접목시킨 별난 수업법으로 인기 최고에 명성도 자자해져 여기저기 강의스케줄까지 줄을 잇는단다. 여기에 개그맨들까지 두손두발 다 든 최고의 엽기우먼~ SBS 의 개그 전문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씨! 캐릭터는 살리되, 멀쩡한 옷도 망가뜨려라~ 뜨는 개그맨을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그녀의 개성 창출 노하우는?! 나부터 망가져라~~!! 이 한 몸 다 바쳐, 온 몸을 불살라~ 성공을 만드는 개성만점, 펀(FUN)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新 인간시대] - 스물네 살차 부부의“세대극복 프로젝트”!




아내는 올해 26살, 남편은 무려 50살!! 얼핏 보면 부녀지간으로 보이지만 나름 열렬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3년차 부부. 친정집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지만 24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데.. 함께 장을 보러 나가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식성과 취향으로 티격태격하기 일쑤라고!! 소시지, 햄, 치킨, 피자 같은 인스턴트 음식만 좋아하는 아내와 구수한 옛날 남자인 남편은 반찬거리 사는 것부터 충돌!! 김치냄새 싫어하는 아내와 김치 없인 못사는 남편은 매일 전쟁이라는데.. 어디 그뿐이랴~ 아이에게 자장가로 을 불러주는 남편은 로맨틱과 분위기는 눈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고 장인장모와 동년배인 남편은 처가 가는 일을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미루기 일쑤라는데.. 티격태격, 아웅다웅~ 하루도 조용할 날 없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해~’ 둘째 아이까지 임신해 가족을 이루고 사랑을 키우는 이선희, 이명화 부부!! 24살 차 부부의 세대 극복 프로젝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