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회 생방송 투데이 1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06.05.02 (수)
[박문성의 월드컵을 향해 쏴라!] - G조 4개국, 지금은? - 제1편 한국- “2006 월드컵은 그의 손에 달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딕 아드보카트’ 감독! 2002년의 기적을 만든 히딩크와 닮은꼴로 온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하지만 알고 보면 닮은 듯 다른 두 사람! 경기 중 표정과 반응, 팀 운영 및 전술, 그들의 선택한 황태자 등~ 둘의 모습을 다각도로 비교해보고, 2002년 4강의 신화가 ‘한 번의 기적’으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진정한 세계의 강자로 인정받을 것인지를 점쳐본다. 여기에 또 하나의 보~너스! 여심을 사로잡은 ‘축구계의 꽃미남 스타’까지! 경기만큼 재미있는 월드컵 이야기를 박문성 해설위원의 날카로운 시각과 구수한 입담으로 들어보자. [투데이 화제] - 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독도 수호천사들 수백 년을 이어온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 이에 남다른 독도사랑으로 독도수호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열기로 전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독도사랑 사진 나누어주기를 비롯하여 젊은이들의 자선 독도 사랑콘서트에서 독도 자연 그대로를 재현한 독도 화투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 이 화투를 도안한 특별한 부부를 만나서 그들의 독도사랑 실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떡의 달인은 최초로 독도 떡을 만들어 독도사랑을 실천하는가 하면, 자신의 머리를 붓 삼아 독도를 그리는 이색퍼포먼스로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독도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특별한 독도지킴이들을 만나본다. [음식 특공대 ] - 5월 2일~ 오리 날다! 보양식의 새 지평을 연다~ 그 동안 몰랐던 오리고기의 특별한 변신! 5월 2일, 오리데이를 위해서 오리장육, 오리냉채, 오리깐풍기 등 상식을 깨뜨리는 별별 오리 요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뿐만 아니라 5월 2일부터 일주일동안 52번째 손님을 기다리는 오리음식이 있었으니, 돈가스냐? 통닭이냐? 정체를 밝혀라! 겉모습부터 수상한 ! 그런가하면 1년 365일 오리데이인 곳도 있으니, 을 모르면 광주시민이 아니라고~ 광주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광주 오리탕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여기에 에서 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 오리요리들!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요리를 재조명 해본다. [투데이 트렌드 ] - 개성만점! 효과백배! 튀는 유니폼이 경쟁력~ 태어나서 누구나 한번쯤 입는 유니폼. 그러나 평범한 유니폼은 이제 그만~ 사람들 시선 확 끄는 튀는 유니폼이 등장했다! ‘주인님, 어서 오십시오’ 별난 인사로 손님을 맞는 한 카페의 유니폼은 다름 아닌 하녀복?! 머리띠에, 하녀풍의 드레스, 그리고 앞치마까지 처음 오는 손님들은 당황하기 일쑤. 하지만 손님들 눈길 끄는데 이보다 좋은 유니폼이 또 있을까. 그런가하면 장난꾸러기 유치원생들을 얌전하게 만드는 호랑이 보다 무서운 유니폼이 있었으니~ 바로 생활한복! 뛰던 아이가 갑자기 뒷짐을 지고 걷는가 하면, 인사성이라곤 없던 녀석들이 큰절까지 올리는데. 잘 바꾼 유니폼 하나 열 선생 안 부럽다고! 또, 의사 가운이 하얗다는 편견은 버려~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분홍색, 노란색 의사 가운에, 신랑? 아니면 보디가드? 예식장에 온 듯 착각하게 만드는 주차요원들의 흰색 유니폼까지. 개성만점! 효과백배! 또 다른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튀는 유니폼 대 공개! [新 인간시대] - 춤 밖에 몰라요~ 꼬마 벨리 댄서의 순정 춤에 웃고 춤에 우는 6살 꼬마 벨리 댄서 희영이. 아침이면 잠투정을 하다가도 음악만 틀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신이 나서 일어나는가 하면 한글 공부를 할 때는 몸이 배배 꼬이다가도 음악만 나오면 벨리댄스와 함께 표정부터 180도 달라지는 못 말리는 춤꾼인데. 작년에는 전국 벨리댄스 대회에서 어린이부문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그 실력 또한 대단하다. 그런데 이런 희영이에게 작년 여름 시련이 찾아왔다.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제 두꺼운 돋보기안경을 끼지 않으면 바로 앞에 있는 글씨도 보이지 않는 상태, 거기에 심한 사시로 수술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하지만 춤밖에 모르는 희영이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맹연습에 한창이다. 대회 전날 늦은 밤까지 연습에 빠져있는 희영이. 과연 희영이는 시련을 딛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6살 꼬마 벨리댄서 희영이의 당찬 도전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