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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트렌드] - 아껴야 잘 산다~  현대 자린고비 백서


국제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요즘. 이제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신세대 자린고비, 그들의 이유 있는 근검절약 생활철칙들을 알아보자! 10년 된 애마의 영수증까지 보물로 모시고 사는 전희재 씨. 차 구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철두철미한 계산으로 차테크, 유테크의 달인이 되었다는데~ 원정주유부터 연비 관리, 최첨단 IT 정보까지 고유가 시대의 자린고비 차 관리법 대~공개! 머리만 조금 쓰면 얼마든지 오~래 쓰고, 싸~게 사고, 공~짜로도 먹는데 왜 돈을 써? 자취하는 대학생, 박용태!! 꿈을 위해서라면 지금의 빈대 생활쯤은 낭만이요, 추억이다!! 하지만 알뜰살뜰 생활 속의 절약왕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 주부!! 수세미부터 화장품, 비누, 커텐, 심지어 금지옥엽 첫아이의 옷가지며 유아용품까지 무엇이든 만들어 쓰고 얻어 쓰는 또순이 주부 채아영 씨, 그녀의 노하우만 전수받으면 대한민국 경제에 위기는 없다?! 실속 있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고유가 시대를 버틸 수 있는 노하우들을 투데이에서 공개한다.


[박문성의 월드컵을 향해 쏴라!] - 월드컵 최대 복병! 스위스 완전 분석 


2006 독일 월드컵 최대의 복병으로 떠오른 스위스! 탄탄한 조직력뿐만 아니라 쿤 감독이 부임한 뒤 세대교체에도 성공해 스위스 팀은 훨씬 더 젊고 빨라졌다는데... 과연 우리는 스위스를 누르고 16강 행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스위스의 강점과 약점을 통해 우리의 승리 가능성을 미리 점쳐본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보~너스, 재미로 보는 월드컵! 역대 월드컵의 황당하고 재미있는 뒷이야기까지~! 박문성 해설위원의 명쾌한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월드컵의 재미를 미리 맛보자.

[음식 트렌드] - 보쌈의 무한변신! 이색 보쌈 열전 


보쌈계에 부는 새바람! 돼지고기와 김치만 싸먹는 평범한 보쌈은 가라! 이제 보쌈도 재료에 따라, 먹는 방법에 따라 골라 먹는다는데.. 보쌈의 대표주자 돼지고기와 영양만점 낙지가 만나 새로운 맛을 창조하였으니, 이름하여 낙삼겹보쌈! 담백한 돼지고기와 매콤한 낙지를 무절임과 백김치로 싸먹는 그 맛~ 함부로 상상하지 말지어다. 이름은 보쌈인데 구워먹는다? 재료라고는 돼지고기와 파가 전부! 하지만 그 오묘한 조화가 환상적인 맛을 낸다는데.. 이름은 평범하지만 맛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돼지보쌈! 보쌈고기는 돼지고기? NO! 이제 닭이 그 주인공이다! 특제양념으로 감칠맛 살린 담백한 닭고기에 갖은 채소를 곁들여 깻잎이나 상추에 싸 먹으면.. 바빠지는 것은 손과 입! 담백한 맛, 매콤한 맛!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온가족이 행복해지는 일석삼조 닭 보쌈! 상식을 깨면 맛이 두 배!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워지는 이색 보쌈의 세계로... 

[투데이 화제] - 가정의 달, 마술이 뜬다!! 


멀쩡한 사람이 공중에 뜨고, 통 안에 들어간 몸이 허리만 분리된다?! 서울매직페스티벌 체험관을 찾은 사람들, 직접 체험하며 마술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데...세계 유명 마술사들이 펼치는 마술쇼는 보는 이들 눈을 못 떼게 하고, 사라졌다 나타나 순식간에 변하는 마술이 신기하다 신기해~! 국내 최고 아마추어 마술 왕을 뽑는 매직경연대회엔 초등학생까지 출사표를 던졌다는데~ 트릭은 마술사의 생명! 트릭을 노출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 치열하고, 무대뒤 대기실은 긴장감 넘치는데...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잠들기까지 한시도 마술을 손에서 놓지 않는 고등학생 범상이! 집안 가득 웃음꽃 피우게 하는 최고 효자 역시 마술이라고~ 현란한 손놀림 속에 보이지 않게 퍼지는 행복 바이러스! 마술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보자.

[新 인간시대] - 함께 있어 행복해요~ 한 지붕 모녀 4대 


강원 홍천, 한집에 모녀 4대가 사는 특별한 가족이 있다. 외증조할머니(88), 할머니(62), 지원엄마(36), 지원(10), 지현(5)까지 모두 여자~ 남자라고는 지원아빠뿐이라 재미난 일도 많다는데.. 별명은 마당쇠! 무거운 것을 드는 일이며 잔일은 모두 지원아빠 담당! 애교로 여자들 기분 풀어주는 일도 기본이 되었다고~ 맞벌이하는 지원엄마, 아빠를 대신해 집안일을 거드는 외증조할머니는 자기 딸 고생시킨다고 손녀딸인 지원엄마에게 잔소리를 하고 그럴때마다 지원할머니는 다시 딸 역성을 들며 서로 자기 딸을 위한다는데... 할머니들 틈에서 배우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현이를 유치원에도 안 보냈다는 지원엄마.. 이번엔 지원이 운동회를 맞아 모녀 4대가족이 총출동!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응원전을 펼치는데~ 한지붕 모녀 4대 가족! 그들만의 알콩달콩 행복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