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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현장] - 부산 국제영화제 열기 속으로~

올해로 11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 64개국 246편의 영화가 참가해 170여 편의 상영작이 완전 매진되거나 부분 매진되며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사람들이 있다.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외국인 자원봉사자로 나선 일본인 유학생 에노모토 마요코씨. 인간 바리게이트는 기본, 상영관을 찾은 일본인 관객들 안내부터 검표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데. 영화제만큼 성황을 이루는 곳이 또 있다, 바로 영화제 주변 찜질방. 숙소를 잡지 못한 관람객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이번 영화제에서는 새롭게 올빼미족도 탄생! 새벽까지 상영되는 영화를 즐기는 영화광들이 바로 그들.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그 바쁜 현장을 들여다본다.
 
  
[투데이 트렌드] - 낭만 따라~ 가을 따라~ 이색여행이 뜬다!

구름 한 점 없는 드높은 하늘,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 선선한 바람, 멋진 가을 풍경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 중에서도 이색적인 가을여행이 있다고!!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경주에 있는 특별한 관광코스등장! 겉에서 보기엔 멋진 한옥집이지만 알고 보면 한방 병원! 여행 중 건강검진 받고, 건강식까지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코스! 가을 경치를 한눈에 바라보며 프로포즈하는 이색 여행, 바로 경비행기 여행,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경비행기장, 가을을 맞아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또 무당벌레 열차를 타고 강촌으로 떠나는 이색 이벤트 기차여행까지 가을철 낭만을 찾아 떠나는 이색여행을 따라가 보자!

[음식 트렌드] -  세월을 이기는 힘 ! 어머니의 손 맛

오랜 시간을 지켜온 맛 집에는 늘 어머니들이 있다! 한 평생 복어 탕으로 다섯 아들을 키워낸 어머니에서 평양식 만두와 김치말이 밥으로 50년을 맛을 위해 산 어머니까지 오래된 맛 집속에 숨겨진 어머니들의 맛과 힘! 그 살가움을 느끼러 떠나보자! 부산 복어탕 으로 유명한 작은 식당, 76세의 노모는 비법을 전수하고 지켜보고 있지만 늘 아들 내외를 살피며 식당을 지키고 있는데 어려운 시절 다섯이나 되는 아들들을 키워내고 지금은 손님들까지 자식처럼 생각하며 푸짐한 양과 얼큰한 맛으로 정을 나누고 있다. 평양식 만두와 김치말이 밥으로 종로의 빌딩가에서 소박함으로 살아있는 맛 집! 100년 된 한옥을 개조해, 고향 분위기에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난다는데 맛이면 맛 분위기면 분위기 어머니의 정이 듬뿍 담긴 곳으로 출발! 오리훈제 구이가 1인당 만원! 시골 풍경과 함께 즐기는 건강식 저렴한 가격에 찜질방은 서비스! 도심을 벗어나 정겨운 외할머니를 만나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맛 집속으로

[황금알 프로젝트] - 단점으로 돈 벌었어요!

남들에게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콤플렉스!!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단점으로 돈까지 벌었다는데...발뒤꿈치의 각질 때문에 발 내놓기가 민망했다는 주부! 감쪽같이 각질을 밀어주는 각질제거기 개발로 창업 6개월 만에 억대 사장님으로 등극한 사연~! 그런가하면.. 작은 키 덕분에 오히려 대박 났다는 곳! 신발을 벗어도 절대 줄지 않는 키 높이 양말로 월 매출 5천만원은 기본이라는데...이뿐만이 아니다! 무슨 옷을 입어도 절대 태가 나지 않는 밋밋한 엉덩이에 패드 한 장 덧대는 아이디어로 월수입 천만원을 올리는 현장까지!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성공신화를 이뤄낸 대박 사장들을 만나본다. 
 
[新 인간시대] - 위풍당당 힘짱!  청년 헤라클레스가 간다

아직 스물 두 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청년, 이상표 군. 위풍당당 그 자신감의 비밀은 바로 사나이들 세계에서 힘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팔 힘 덕분! 남아도는 그 힘 주체 못해 언제 어디서든 힘깨나 쓰는 이만 보면, 즉석에서 팔씨름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힘이 필요한 곳이라면 열 일 제쳐두고서라도 달려가 힘자랑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힘生힘死 청년! 철근도 씹어 먹을 나이이지만, 근육 만들기에 필수라는 닭가슴 살 위주의 식단을 챙겨야 하기에 다이어트도 불사하고 있다는데...하지만, 틈만 났다 하면 밖으로 나가 힘자랑 일삼는 그를 못마땅해 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어머니! 이보다 더 힘 셀 수는 없다! ‘힘짱 청년’ 상표 씨의 못 말리는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