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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현장] - 전격취재 ! 도심 속 핵대피 지하벙커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에도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대피시설이 있을까?? 놀랍게도 대도시 한가운데 핵 대피소가 숨어있다는데.. 서울의 한 고급주택 지하, 50여명의 입주민이 한 달간 생활할 수 있는 지하요새가 있다고.. 철제문 위에 강화 콘크리트까지 덧바른 문은 무게가 1톤, 두께도 일반 벽의 4배가 넘는 80Cm! 간이침대와 화장실, 식량창고까지 마련돼 있다는데.. 그리고 경북 김천의 김천시청 지하도 있으니~ 8백 평 규모에 약 8백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화생방시설까지 갖춘 1등급 대피시설로 핵폭탄의 위험에도 안전하다는데.. 도심 속에 숨어있는 지하요새를 투데이 카메라가 독점 취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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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프로젝트] - 구멍가게들의 재치만점 성공기

작다고 우습게 보지 마라~ 미니 가게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몰려있는 능곡의 작은 동네슈퍼! 물건 파는 모습이 유별나다. 두부 1/4모, 파 2대, 감자하나, 부추 한 주먹어치 등등 손님이 필요한 만큼 원하는 대로 조금씩~조금씩~ 한편 최근 인기 급상승, 펠트 DIY 가게! 좁은 공간에 작업대와 아기들을 위한 놀이 시설까지 갖추고 내 아이만의 맞춤장난감이 뚝딱~ 만들어진다! 여기에 12명이면 손님 만석 되는 어묵주점에서는 입맛 따라 개성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어묵의 종류가 무려 13가지~라는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작은 변화 하나로 초대형 대박을 일궈낸 이곳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