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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회 생방송 투데이 1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06.10.25 (목)
[투데이 현장] - 다시 세계로! 대한민국 B-boy 유럽원정기
세계 최강의 춤꾼들만이 오를 수 있는 무대, B-boy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 세계 대회 배틀오브더이어! B-boy들에겐 '꿈의 무대'라 불리는 그 대회에서 지난 4년간 대한민국 비-보이들은 2002 우승, 2003 준우승, 2004 2005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쥠으로서 ‘유럽 한류’의 신화를 창조했다고...2006년 10월 21일, 또 한 번의 신화에 도전하는 그들! 18개국에서 출전한 세계 대표급 B-boy들의 사활을 건 배틀이 시작되는데.. 독일 브론쉬바이그 폭스바겐 홀에서 펼쳐진 2006 배틀 오브 더 이어, 그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또다시 세계무대의 중심에 선 新한류 원정대, 코리안 비-보이! 원정길에 오른 라스트 포원과 드리프터즈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황금알 프로젝트] - 아는 것이 돈! 비법을 팔아드립니다

아는 것이 힘! 이제는 아는 것이 돈이다! 숨어있는 고수들의 비법을 찾아다니면서 알려준다는 나원주사장! 전문가의 비법을 일반인들이 보기 편하도록 동영상으로 손수 제작했다고...그 값은 공짜부터 작게는 100원, 많게는 몇 십 만원으로 누구나 쉽게 전수받을 수 있다는데.... 또한 회비 2만원만 내면 개인의 작은 노하우부터 대박집의 성공노하우까지 등록!~ 찾고자 하는 전문가를 직접 만나서 비용을 지불하고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대학생 CEO 신지니사장! 나만의 비법부터 달인들의 숨겨진 비법까지~ 지식을 팔아서 황금알을 건진 대박사장들의 성공 비법을 알아본다. 

[음식 특공대] - 6가지 해물의 만찬!! 해물 쟁반자장면 & 짬뽕

부산의 한 중국집 앞에 점심시간, 저녁 시간 할 것 없이 계단아래 쭉 줄을 세우는 폭발적인 인기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해물 쟁반자장과 짬뽕! 그런데 이것이 보통 해물 자장이 아니라, 오징어 한치 해삼 낙지 새우 주꾸미 등 싱싱한 해물이 무려 6가지 듬뿍! 해물 요리인지 자장인지 처음 보는 사람들은 무조건 입이 쩍~하고 벌어진다는데...해물만 많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면도 부추 시금치 케일 등을 넣고 즙을 내서 쫄깃하고 소화가 잘되는 자장면을 만들었는데...이렇게 재료값을 아끼지 않고 손님들에게 팍팍 투자할 수 있는 이유는 사장님이 직접 주방장이 되어 많은 일을 다 해낸다는 것! 여기에, 새벽 6시부터 9시 반까지 홀로 볶아내는 춘장의 맛이, 그 옛날 구수하고 깔끔했던 자장의 맛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6가지 해물의 만찬!! 해물 쟁반자장의 성공 비밀을 공개한다!!

[투데이 트렌드] - 설탕, 웰빙으로 다시 태어난다!

웰빙과 거리가 먼 듯 한 설탕! 슈가 프리 족까지 생기는 요즘 설탕이 이미지 변신을 한다. 설탕의 변신은 무죄! 웰빙 시대에 맞춰 설탕으로 만든 세제가 인기다. 마셔도 무해할 정도여서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설거지를 하는 주부들에게 희소식. 주방세제 뿐만 아니라 세탁세제, 욕실세제까지 나와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또한 설탕은 피부를 가꾸는데 최고 좋은 재료라고 하는데, 병원에서도 설탕을 이용한 치료가 있을 정도. 설탕으로 몸을 가꾸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본다. 눈으로 보는 설탕! 설탕으로 여러 가지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 설탕공예의 달인까지 설탕의 무한 변신 속으로 들어가 본다.          

[新 인간시대] - 자나 깨나 돌돌돌!  못 말리는 돌(石)부자~ 
옛 말에 이르길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 했건만, 오히려 돌보기를 ‘황금같이’ 여기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자나 깨나 틈만 났다 하면 희귀한 돌을 찾아 전국 어디든 마다않고 달려가는 최희국씨, 최창규씨 부자! 등산을 즐기던 아버지가 산에서 우연히 희귀한 모양의 수석을 발견하고, 돌 사랑에 흠뻑 빠진 이후, 아들도 아버지를 따라 같은 취미를 갖게 되었다고...이들 부자가 후대에 길이길이 회자될 만 한 돌만을 찾아 전국팔도를 누빈지도 벌써 10년 째! 그동안 수집한 돌의 수는 수 천여 점에 이르고, 이 어마어마한 돌을 보관한 장소를 물색한 끝에 천여 평에 이르는 땅까지 사들인 못 말리는 돌 부자! 이들이 그동안 수집한 돌은 동물형상 뿐 아니라 사람 형상까지 희귀한 모양으로 벌써 사람들 입소문을 타고, 대구의 관광명소가 됐을 정도! 하지만, 이들이 오매불망 돌 사랑에 빠져 집을 등한시하는 동안,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가족들. 자나 깨나 돌돌돌! 오로지 돌 생각 뿐 인 ‘돌(石) 부자’ 의 좌충우돌, 유쾌한 일상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