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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현장] - 한류, 인도에 상륙하다! 
한류열풍!! 일본 중국 찍고 대만에서 돌아~ 드디어 인도에 상륙했다! “MADE IN KOREA" 면 이제 보증 수표! 한류 바람으로 뜨거운 나라 인도! 12억 인구의 대박 시장을 노려라! 인도 공략에 나선 한국의 기업들! 그리고 어디서 왔는지 정체모를 한글 티셔츠가 인도의 최신 유행이라고? 이색 한글 티셔츠를 팔아 대박난 인도인 상인도 있으니.. 이뿐이랴! 인도 전통 천연 염색 헤나와 한국 전통의 한글이 만나 동양만의 신비로운 감각이 탄생했다는데.. 마지막으로 인도에 한국의 맛이 뿌리내리기 시작했다고? 이 맛에 벌써 중독된 사람들~ 하나하나 입소문타고 소문만발! 인기만점! 이라고.. 인도인들 입맛 사로잡은 김치볶음밥에 계란찜, 최고급 대접받는 부추전까지~ 한류 열풍으로 즐거워지는 인도의 현장을 찾아간다.
  
[투데이 트렌드] - ‘판’이 확 바뀐다! 상.상.초.월. 재료의 변신~
‘그림의 떡’이란 말도 옛말! 먹는 종이가 나왔다? ‘그림의 떡’을 먹을 수 있다는 수원의 한 빵집. 떡이 그려진 사진 한 장을 툭툭 자르더니 손님들이 시식을 한다? 믿을 수 없는 이 광경! 바로 식용종이로 만든 ‘그림떡’이라는데.. 또 있다! 자신의 얼굴과 사연까지 인쇄~ 먹는 종이판을 이용한 포토빵까지! 상상초월 종이의 大변신에 이어~ 다음 화려한 변신의 주인공은, 양털? 복슬복슬한 양털로 화려한 그림을 그린다는 주인공! 그녀의 손에 닿았다 하면 평범한 양털이 그림판으로 변신! 한 떨기 꽃송이로 태어나는가 하면 글자까지 새길 수 있어 세련된 간판으로까지 부활, 인기만점이라는데.. 믿을 수 없는 양털 그림에 이어 평범한 채소가 장판지로 변신했다? 당근. 양파. 시금치가 넓적한 장판지로 변신, 각종 화려한 초밥으로 다시 태어났다!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도 알록달록 장판지 덕에 맛있게 채소를 즐길 수 있게 된 사연!~ 종이판. 그림판에 이어 장판까지! 판에 박힌 편견은 버려! 상상초월! 평범한 재료의 화려한 변신 속으로!

[문전성시의 비밀] - 영양만점! 통째로 먹는 메기 매운탕 & 메기불고기

겨울철 추위를 녹여줄 생선 매운탕! 그 중에서도 고단백 식품으로 각광받는 메기매운탕으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으니~ 통통하고 쫄깃한 메기의 육질은 이 집만의 자랑인데 토막이 아닌 통째로 들어가는 양에 한 번 놀라고, 하루에 두 번씩 공수해 오는 신선도에 또 한 번 놀란다! 특히 비린내 난다는 민물고기의 편견을 불식시킨 독특한 양념이 그 숨은 비법! 각종해산물, 채소와 함께 곁들여진 민물새우와 인삼으로 비린내를 잡은 육수에, 수제비에서 나온 점분으로 또 한번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특히 무한리필되는 브로콜리와 미역가루를 넣어 만든 수제비는 쫀득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여기에 15년 메기요리만을 연구해 온 사장님이 개발한 메기 불고기는 매운 양념에 다섯 가지 버섯을 볶아 깻잎에 싸먹어 술안주는 물론 젊은이들에게 인기 만점! 오로지 메기하나로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얼큰 메기 매운탕집의 성공노하우를 공개한다!

[투데이 사람들] - 네발로 달리는 사나이, 진선규!  
남들은 두 발로 달리는 러닝머신을 네 발로 달리는 사나이가 있으니! 그는 바로 뮤지컬 배우, 진선규씨. 요즘 출연하는 뮤지컬에서 ‘야생 소년’의 역할을 맡은 그는 밤낮으로 러닝머신 위를 네 발로 달리며 연습을 한다는데.. 그가 죽을 힘을 다해 연습하는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배우로 데뷔한 지 3년 째.. 그러나 아직도 완강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갈등이 심하다고.. 그래도 마냥 원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데.. 따지고 보면 이번 역할은 남다른 그의 운동감각으로 따낸 것! 한때 복싱선수였던 아버지의 끼를 그대로 이어받은 그의 운동신경은 한때 격투기 선수를 꿈꿨을 정도라는데.. 하지만 부모님은 그의 무대를 보고 심정이 더욱 상해만 가는데.. 그는 과연 부모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네 발로 달리는 배우, 선규씨의 열정적인 인생 속으로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