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회 생방송 투데이 1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08.04.17 (금)
[화제1] 얼굴만한 전복이 있는 섬, 덕우도 [대박식당 생존기] 입맛 확 휘어잡은 메뉴는, 바로 칼국수! [화제2] 인천 장봉도에서 금이 나온다?! [투데이사람들] 내일은 명MC~ 못 말리는 우리 엄마! [화제3] 남해에 대박 손님이 나타났다! [화제1] 얼굴만한 전복이 있는 섬, 덕우도 완도에서 남동쪽으로 약 20km. 배로 2시간. 직접 가는 배도 없고 인근 생일도를 거쳐야만 들어갈 수 있는 낙도 중의 낙도가 있다. 바로 덕우도! 살찐 소가 한가로이 누워있는 듯한 형상이라는 뜻의 ‘덕우도’! 그 이름처럼 풍요로운 부자 섬으로 불린다는데... 길게 늘어져 있는 본 섬을 중심으로, 형제도, 11곳의 무인섬이 만들어내는 수려한 경치 감상에 봄을 맞을 덕우도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그 이름 ‘딱봄’의 정체! 여기에 보너스로~ 덕우도 하면 빼놓을 없는 원조전복의 맛과 풍요로운 바다, 후덕한 인심까지... 작지만 풍요로운 섬! 덕우도로 떠나본다! [대박식당 생존기] 입맛 확 휘어잡은 메뉴는, 바로 칼국수! 점심시간이면 온 동네 아줌마, 아저씨 다 모인다! 메뉴가 특별한 것도 아니요~ 이제 개업한 지 1년 반밖에 안 됐는데도 문지방 닳도록 사람들 발길 끊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가 궁금한데.. 남녀노소 세대 불문! 이 동네 입맛 확 휘어잡은 메뉴는, 바로 칼국수! 그런데 이 곳 칼국수에는 면발이 없다?! 큰 그릇 안에 담긴 건, 면발 대신 바지락이 한가득~ 그렇다면 국수는 어디에? 꼭꼭 숨어라, 면발가락 보일라! 면발 한번 찾자면, 조개를 뒤지고 뒤져야 나온다는 이집의 특별한 칼국수! 맛을 좌우하는 기본 재료, 조개부터가 다르다. 하루 소비되는 바지락 양만 100kg이 넘는데, 조개 맛의 최고봉! 전라도 부안에서 그날그날 생조개를 직접 공수해온다. 국수 면발보다 꿈틀꿈틀 살아있는 바지락이 2-3배는 더 많이 든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봄 조개, 가을 낙지’, 제철 맞은 조개가 다양한 메뉴로 변신했는데, 그 중에서도 조개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합을 찜부터 회, 무침, 부침개까지 코스로 맛본다! 그러나, “조개는 내 인생~”이 되기까지 시련의 시간을 겪었다는데... 소위 잘 나가던 직장인에서 한순간의 사업 실패로 빈털터리로, 거기서 다시 조개로 재기하기까지! 평범한 조개 음식은 가라~ 2% 특별한 조개 맛을 소개한다. [화제2] 인천 장봉도에서 금이 나온다?! 최근 떠도는 금괴소문! 인천 바다 속에 금광이? 소문의 근원지는 옹진군의 한 섬, 장봉도. 예부터 금이 나온다고 해서 여러 차례 금광업자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암암리에 알려진 바다 속 금광. 정말 사실일까?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반짝이는 금가루를 볼 수 있다는 주민들의 증언! 과연? 이윽고 물이 빠지고 나자 갯벌 곳곳에 마치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 번쩍이는 사금이 우수수?! 그간 사금하면 광산 주변의 흙 속이나 하천에서 발견되었던 것이 통례. 그렇다면 어떻게 갯벌 속에서 사금이나오는 것일까? 갯벌사금을 최초 발견한 장봉도 주민 이병구씨. 예부터 집안 어르신들에게 들었던 금광 주변을 뒤지다 발견을 했다고. 일제시대 때 금광 개발로 파 놓은 굴이 바다 옆에? 바로 그곳에서 나온 광석들의 잔해가 파도에 휩쓸려 갯벌 한쪽으로 몰리게 된 것. 사금이 나오는 갯벌이라니, 장봉도 주민들에겐 경사 아닌 경사! 틈만 나면 숟가락을 들고 사금 채취! 이곳에선 이젠 모래알만큼 흔한 게 사금이란다! 그렇다면, 주민들이 믿고 있는 갯벌 속 사금, 진짜 순금이 맞는 걸까? 유일무이 바다 속 금광! 갯벌 속, 금의 실체를 취재한다. [투데이사람들] 내일은 명MC~ 못 말리는 우리 엄마! 내일은 명MC~ 못 말리는 우리 엄마! 제2의 유재석을 꿈꾼다! 차세대 MC 대표, 김양희씨(47)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그녀의 꿈. 바로 명 진행자! 그러나 성악전공 후, 음악 지도자로 살아오며 엄마로, 아내로 살아온 시간이 더 길었던 지난날. 그 속에서 양희씨는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하지만 큰딸의 고등학교 졸업 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뒤늦게나마 진행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그녀. 그런 노력의 결과로 현재 마포지역방송 디제이로도 활약 중!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녀! 방송 대본부터 출연자 섭외까지 모두 직접~ 처음만나는 사람들 앞에서도 마이크만 쥐어주면 금세 사회자로 돌변하는 타고난 끼와 열정에, 주변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집에서조차 진행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양희씨! 방송3사의 쇼프로그램은 모두 섭렵, 이제는 날카로운 비교, 분석까지 내놓을 정도로 전문가가 다 됐다! 매일 저녁이면 딸들을 집합시켜놓고 직접 패널과 진행자가 되어 즉석연기까지 펼치고, 시장에 가거나 쇼핑을 할 때도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일삼는다. 두 달은 그런 엄마가 조금은 걱정스럽다는데... 싱글맘으로 지금껏 홀로 두 딸을 키워온 엄마의 고충을 알기에 딸들은 미안한 마음 역시 크다고. 하지만 당장의 꿈보다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우선이라는 아이들. 어디를 가나 아빠 후보를 물색하느라 바쁘다는데. 하지만 그런 딸들과의 바람과는 달리 방송을 위해 밖으로만 도는 엄마. 할 수 없이 두 딸은 엄마를 위한 스페셜 맞선보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못 말리는 엄마와, 엄마의 수호천사 두 딸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만나보자! [화제3] 남해에 대박 손님이 나타났다! 남해에 때 아닌 대박이 터졌다! 부산 어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은 제주도 해역에서 잡힌 국내산 대형 참다랑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1천 372마리가 위판됐는데 사람만한 참다랑어들이 한꺼번에 줄지어 누워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고등어 잡이에 나섰던 배에 잡혀 뜻밖의 횡재를 잡게 되었다는데! 얼린 것이 아닌 제주산 생물 참다랑어를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마리당 30만원에서 백 여 만원에 이르기까지 첫날 판매가만 해도 2억 8천만원! 제주산 참다랑어가 몰려왔다는 소식에 서울에서도 열띤 현장이 벌어졌으니 생물 참다랑어가 한번 떴다하면 순식간에 없어진다! 영하 55도~60도에서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귀하신 참다랑어 지키기는 007작전을 방불케 한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최근 국내에서 대량으로 잡힌 것으로 추정되지만 남해 어시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대풍을 맞이하게 된 것! 대박 손님, 참다랑어의 등장으로 곳곳에서 행복한 소동이 벌어진다는데... 국내 참다랑어 대풍 현장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