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회 생방송 투데이 1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08.10.16 (금)
[투데이X파일] 흰 눈물을 흘리는 사나이?! [추천!가족외식 명소]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보양식?! [투데이사람들] 우리는 사돈지간! 세쌍둥이 육아일기 [화제 1] 지상 최대의 서커스단 한국에 상륙하다! 지상 최대의 서커스단이 한국에 상륙했다! 세계적으로 경이로운 찬사를 받았던 퀴담의 신화를 이어, 새로운 환희의 서커스가 한국에 선보인다. 마을 하나가 이동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체계적이고 규모도 대단한데, 전쟁을 방불케 하는 빅탑 건설과정부터, 단원들을 위해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스텝들의 노력을 통해 세계최고가 된 힘을 공개한다. 공연장 안에, 단원들을 위한 각종 시설 최첨단 시설들이 지어지고..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공연단원들의 컨디션을 위해 현지에서 초빙된 요리사들부터 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식재료들.. 화려한 식단에도 세계 최고 팀다운 프라이드가 담겨있다. 세계최고의 몸짓을 선보이는 55명의 공연단.무대에 서는 단원들 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가는 세계 최고의 서커스단, 20 여년 역사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투데이X파일] 흰 눈물을 흘리는 사나이?! (우유눈물 흘리는 남자) 흰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기이하게도 눈에서 흰 눈물이 흐른다?! 그러더니 어느새 힘찬 물줄기를 내뿜듯 눈물을 쏘기까지! 주위에서는 눈총맨 또는 인간 물총이라고도 부른다고.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원하는 대로 눈물 색이 달라진다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눈물의 정체는~ 바로 우유! 코로 들이마신 후 눈에서 쏟아내는 거라는데... 우연히 해외 동영상을 본 후 따라하다가 특별한 능력(?)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 기획사에서 매니저 일을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가끔씩 보여주었다는데, 공연 연습도중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싶으면~ 어김없이 우유를 들고 와 사람들을 웃게 해 준다고.별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신기함을 주고 있는 미스터리 주인공을 공개한다! [추천!가족외식 명소]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보양식?! (1인 만원 7종 굴 세트 요리 )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이맘때면 생각나는 보양식이 있다는 한 식당! 바로 바다 속 우윳빛보물 굴이 들어간 굴해물찜과 굴탕~!! 끝없이 이어지는 굴요리 열전! 바지락 육수로 우려내어 더욱 깔끔하고 개운한 굴해물찜, 굴탕에 이어 싱싱한 굴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굴무침,굴회가 등장하고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콤한 굴탕수, 굴전, 밥 한 공기 뚝딱인 굴젓무침까지!! 무려 7가지 굴요리를 맛 볼 수 있는 7종 굴세트요리! 서해안에서 나는 자연산 생굴로만든 싱싱하고 맛있는 7종 굴세트!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음식이 1인당 단돈 만원이라는사실! 놀라운 구성과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이곳 사장님이 남편으로부터 받는 든든한 외조 덕분이라는데~반가운 찬바람이 부는 지금~ 맛과 영양모든 것을 만족 시켜 줄 7종 굴 세트요리를 맛보러 가보자! [투데이사람들] 우리는 사돈지간! 세쌍둥이 육아일기 지난 6월 3일, 일란성 세쌍둥이 믿음, 소망, 사랑이를 출산해 결혼한 지 3년 만에 총 4명의 아들을 두게 된 손정락(34세, 직업군인) ? 조현정(32세, 피아노강사) 씨 부부. 첫째 아들 건희도 갓 두 돌 지난 아기인지라 아직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데. 그런 건희 밑에 두 살 터울의 동생이 한꺼번에 세 명이나 생긴 것! 마음 같아선 하루 종일 아이들을 돌보며 함께하고 싶지만,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 남편과 아내.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원도 정선에 계시는 시어머니(정옥근, 52세)와 부산에 계시는 친정어머니(이봉춘, 61세)가 한 지붕 아래 모여 네 아이를 돌보게 된 것! 시어머니 정옥근 여사는 평소 얌전하고 여성스런 스타일이신데 반해~ 친정어머니 이봉춘 여사는 쾌활한 성품에 조금은 수다스런 성격! 게다가 사돈지간의 나이차이가 아홉 살이나 나다보니 함께 아이를 돌보면서도 불편할 때가 종종 생기는데. 복덩이 세쌍둥이로 인해 한 지붕 아래서 사돈과 동거를 시작한 두 할머니들의 황혼의 육아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