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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0.09.07 (수)
ㆍ팔공산이 품은 보약,‘와송’을 찾아라!
ㆍ뉴질랜드 아빠, ‘육아는 어려워~’
ㆍ가을 대하의 맛있는 유혹!
ㆍ우리 쌀 가공식품 백배 즐기기!






[투데이 화제]
팔공산이 품은 보약,‘와송’을 찾아라!
1년 중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경북지역에 특별한 손님이 왔다는데~ 그 소식을 듣고 찾아간 제작진! 특별한 손님을 찾아 가장 먼저 간 곳은 명산 팔공산!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고, 남쪽으로 이어지는 태백산백이 만나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는 이곳에 제작진이 찾는 ‘와송’이 숨겨져 있다는데~ 누워있는 불상을 누울 와(臥)에 불상 불(佛)로 부르듯 와송도 혹시 누워있는 소나무가 아닐까?!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달려간 곳은 300년 된 소나무 숲으로 유명한 은해사. 한참을 헤매던 끝에 뿌리가 땅에 그대로 묻힌 채 누워있는 듯한 모양의 신비한 소나무를 발견했는데~ 과연 우리가 찾던 ‘와송’이 맞을까? 기쁨도 잠시 진짜 와송은 산 끝자락에 숨어있다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찾아 나섰다. 그리고 드디어 깊은 숲, 척박한 돌밭에서 와송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솔방울을 닮아 ‘바위 솔’이라고도 불린다는 와송. 그런데 진짜배기는 다른 곳에 있다고 한다! 진짜를 찾아 도착한 곳은 양반의 고장 ‘안동’. 이곳에선 양반들이 체면불구하고 사다리를 이용해 지붕 위로 오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 한번 지붕에 올라가면 한참을 내려오지 않는 수상한 사람들! 알고 보니 와송은 기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을 말하는 것! 기와 위에서 자라고, 소나무를 닮았다 하여 기와 와(瓦), 소나무 송(松) 이라 불리는 ‘와송’은 여름 내내 따뜻한 햇볕을 받아 9월에 제철을 맞는다고 한다. 그 특별함은 이름에만 그치지 않고 효능 또한 탁월한데~ ‘본초 강목’에 나와 있듯 인체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항암효과가 뛰어나 예부터 한약재로 많이 쓰였을 뿐 아니라, 새콤한 맛도 일품이라 최근에는 생즙은 물론 잼, 수제비, 샐러드로 활용되고 있다. 이름부터 생김새, 그리고 다양한 쓰임까지! 팔방미인 ‘와송’의 매력을 투데이 카메라가 담았다.


[사람과 사람]
뉴질랜드 아빠, ‘육아는 어려워~’
경남 함안, 뉴질랜드에서 온 초보아빠 데이비드(31세)씨와 동갑내기 아내 이혜지(31세)씨가 사는 집은 요즘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아빠의 오뚝한 코와 엄마의 예쁜 눈을 닮아 태어나자마자 ‘훈남’ 대열에 합류한 생후 1개월의 다니엘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는 다니엘을 키우면서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다. 가뜩이나 첫아이라 서투른 두 사람에게 더 큰 장벽으로 다가온 것은 바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육아법! 아직은 서로에 대해 먼저 이해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먼저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두 사람은 매일 작은 일에서부터 티격태격 한다고 한다. 한국에 온 지 2년, 아직 한국어도 서툰 데이비드 씨, 한국에 오자마자 아내를 만났고 한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한 그였지만, 육아를 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한국을 새롭게 알아가고 있다는데~ 그에게 한국의 육아 방법은 낯설기만 하다. 왜 매일 미역국을 먹어야 하는지, 왜 아직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면 안 되는지 궁금한 것 투성이다. 자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한국의 엄마, 아빠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는 초보 아빠 데이비드 씨~ 다른 아빠들은 일 하면서도 아기가 보고 싶어 난리라는데, 아기를 보고도 멀뚱한 남편이 아내는 섭섭하게만 느껴지고~ 한국의 전통적인 육아 방법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데이비드 씨와 한국에서는 한국의 법을 따르라는 아내 이혜지 씨의 좌충우돌 육아 일기를 들어본다.


[음식 트렌드]
가을 대하의 맛있는 유혹!
‘노인의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부터 건강식으로 꼽혀왔던 새우의 왕, 대하가 돌아왔다! 4월 봄에 태어난 대하는 지금 이맘때인 9월, 10월에 다 자라 살이 오르면서 제 맛을 낸다고 하는데~ 싱싱한 제철 대하를 만나기 위해 제작진이 달려간 곳은 바로 자연산 대하의 집산지, 충남태안 안면도의 백사장 항구. 대하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산지 아니면 그 참맛을 보기 힘들다는 ‘대하회’부터 대하하면 빠질 수 없는 ‘대하구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대하탕’까지 대하를 껍질 째 즐기는 ‘대하튀김’은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한 번 맛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 매력에 빠지고 마는 서해의 가을 보양식 대하~ 짭조름한 간장 맛에 한 번, 쫄깃한 대하 맛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밥도둑 ‘대하장’과 인심 좋은 주인장이 푸짐하게 끓여 주는 ‘대하 칼국수’는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에 별미라고. 잡히자마자 신선함을 유지하며 전국각지로 배송되는 대하. 덕분에 그 인기는 도심에서도 계속된다. 제철 대하의 화려한 변신~ 아귀찜의 아성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것이 있었으니 바로 ‘왕새우 범벅’. 콩나물과 함께 상추에 싸 먹는 ‘왕새우 범벅’의 매력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이와 함께 오색찬란한 색을 뽐내며 등장하는 ‘오색 대하 찜’! 다섯 가지 색깔에 맛도 다섯 배, 눈도 다섯 배로 즐겁다. 제철 맞은 가을대하의 귀환, 그 맛있는 유혹 속으로 떠나본다.


[대한민국의 힘! 우리쌀]
우리 쌀 가공식품 백배 즐기기!
한국인의 대표 주식, 쌀. 한국인에게 있어 쌀은 가장 익숙한 음식이자, 보편화된 음식. 또한 영양에 있어서도 매우 우수한 식품이다 보니, 우리나라는 물론,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익숙하고 영양 많은 쌀을 그저 밥으로만 즐길 수는 없는 법. 쌀을 보다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쌀 가공식품을 활용하라! 쌀의 효능에 인스턴트 음식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는데... 아이들의 필수 간식이라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쌀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모으는가 하면, 치킨은 물론 피자 역시 쌀을 첨가해 만든 것이 인기라고. 이러한 쌀 가공식품의 인기에 힘입어 쌀을 활용해 먹는 가정도 늘고 있을 정도. 영양 만점, 쌀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인기 급상승중인 쌀 가공식품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