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0.10.05 (수)
ㆍ몸짓·소통으로 하나 되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ㆍ가을 별미! 문어의 화려한 변신 ㆍ 문경새재길 ㆍ대한민국 고속철도의 힘! [투데이 화제1] 몸짓·소통으로 하나 되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서울이 선사시대로 변.했.다?! 소문의 진상을 찾아 도착한 곳은 청계천. 사람들은 하나같이 하늘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물속을 헤엄쳐야 할 물고기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아닌가~ 놀라운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서울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지이기도 한 한강에는 때 아닌 공룡의 습격으로 난리법석이라는데... 서울을 선사시대로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는 바로 그 정체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몸짓, 소통’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는 세계문화 축제! 이번 축제에는 세 가지의 특별함이 있다. 첫째! 대사가 없이 몸으로 느껴라! 신체극, 마임, 퍼포먼스 등 대부분의 공연이 ‘논 버벌’로 진행된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몸짓으로 소통하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둘째! 정해진 무대가 없다. 이곳에서는 무엇을 보든 놀라지 마라! 불연 듯 공연이 시작되었다가, 관객이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보이는 모든 곳이 무대~ 화려한 멋을 부리지 않은 거리 극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다. 셋째! 무료공연! 서울 중심부로 올 수 있는 차비 900원만 있으면 200가지의 공연들이 모두 공짜~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은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행사, 나눔의 현장까지 더해져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늘 보던 곳이 움직이는 무대가 되는 이곳!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로 지금 바로 떠나보자! [음식 트렌드] 가을 별미! 문어의 화려한 변신 육질이 쫀득쫀득해서 씹는 맛이 그만인 문어.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이때가 바로 문어가 맛있어지는 때라고 하는데~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문어!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쉬운 요즘, 꼭 챙겨 먹어야 할 가을 보양식이다. 문어 맛의 진리는 바로 문어숙회?! 거의 반세기 동안 문어와 함께 살아온 경북 안동의 키문어 할머니를 찾아가 본다. 제사 때, 큰 잔치 때마다 빠짐없이 올려야 하는 이것, 문어! 안동사람들이 왜 그토록 문어를 좋아하는지, 문어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인지 생방송 투데이 제작진이 파헤쳐 본다. 문어로 불 쇼를 한다?! 강력한 화력에 5초간 데쳐내는 문어 채소 볶음. 문어에 대구 알과 곤이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문어매운알탕! 문어의 쫄깃한 맛과 대구 알과 곤이의 촉촉한 맛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문어를 통째로 튀긴 통문어 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 식욕을 자극한다. 삼겹살과 문어를 겉절이 김치에 싸서 먹는 삼합은 먹는 재미도 왕, 맛도 왕이요. 얇은 얼음 슬라이스 문어를 썰어 넣은 문어 막국수는 별식이라는데~! 가을 보물, 문어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본다. [투데이 화제2] 문경새재길 ‘나는 새도 쉬어 넘어간다.’는 힘든 고개, 억새가 우거진 고개라 하여 새재. 그 의미도 다양한 문경새재는 조선시대 태종 때 열려 약 500여 년 동안 한양과 영남을 잇는 제 1의 대로, 가장 아름다운 옛길로 남아 있다. 특히 높은 벼슬의 뜻을 품고 과거를 보러가던 선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길이자 영남의 물자를 서울로 옮기던 교통의 주요 관문 역할을 했던 문경새재길에서는 옛 정취와 과거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데... 병자호란 당시 주화파였던 최명길 대감과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성황당과 날이 저물어 문경새재를 넘지 못한 사람들이 묵었다는 조령원터 등 길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맨발로도 걸을 수 있는 부드러운 흙길을 비롯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숲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교귀정과 용추폭포까지~ 문경새재길은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멋진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오산마을은 6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합천 이씨 집성촌이다. 오산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듣는 옛길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들, 그리고 점점 땅으로 몸을 뉘이고 있는 나무의 특별한 사연까지~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문경새재길을 투데이 화제에서 소개한다. [대한민국 고속철도]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힘! 2010년 10월. 대한민국을 잇는 경부대동맥, 경부고속철도 2단계가 완성됐다. 11월, 드디어 개통을 앞두고 시승식에 나선 경부고속철도. 총 길이 417.5km로 오송역사, 김천(구미)역사, 신경주 역사, 울산역사를 새로 신설하고 서울-대구-부산을 단 2시간 18분 만에 잇는 속도의 혁명을 일으켰다. 일일 생활권을 넘어 반나절 생활권으로 대한민국 곳곳을 최단시간에 이동하게 해줄 경부고속철도 2단계 시승행사 현장. 대한민국 일꾼들이 땀으로 빚어낸 그 현장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놀라운 기술력, 300km라는 빠른 속도에서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놀라운 비법을 공개하고, 새로운 일터에서 새롭게 일하는 고속철도 사람들과 새 단장한 경부고속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승객을 만나본다. 또한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며 해외에까지 위상을 떨치는 경부고속철 2단계의 해외진출사업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