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0.11.11 (금)
ㆍG20 성공기원 별별 홍보전 ㆍ당신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ㆍ똑똑한 과일, 바나나 [투데이 화제] G20 성공기원 별별 홍보전 전 세계의 이목이 대한민국에 쏠렸다!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모두 집결하는 G20 정상회의! 우리나라가 이례적으로 주도하는 대규모의 행사다 보니, 이번 기회를 맞아 저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별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명동! 이곳에서 펼쳐진 진풍경은, 바로 플래시몹 동호회 사람들이 모여, G20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것! 각 나라 국기를 가슴에 메고 서로 악수하는 모습과, 프리허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충북 예천에는 연으로 대한민국을 알린다는 특별한 홍보대사가 있었으니, 이창석 씨! G20 각 나라 국기모양을 하나의 연으로 만들어 날린 것! 각 나라 국기가 하나로 뭉쳐 G20의 화합을 응원하고 있다고. 그런가하면, G20 성공 기원을 위해, 인사동 한복판에서 머리카락을 이용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사람도 있는데! 특이한 방법으로 대한민국 알리기에 나선 별난 홍보대사! 이들의 기상천외한 홍보 현장을 찾아간다! [사람과 사람] 당신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옛날 교실을 만든 경기도의 한 박물관. 그곳의 주인은 김동선-이인숙 부부다. 나이 지긋한 부부가 이곳에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내 이인숙씨가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기 시작하면서부터. 교사 출신의 아내의 소원은 죽기 전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그런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남편은 옛날 교실을 그대로 살린 박물관을 만들고, 아내가 마지막으로 맡았던 3-2반 팻말까지 달았다, 남편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내는 점점 활기를 되찾았고, 요즘은 여전히 살림에 서툰 남편에 대한 잔소리까지 하기 시작했다는 이인숙씨. 하지만, 남편은 그 역시, 아내가 밝고 명랑하기 때문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데. 호호아줌마처럼 늘 웃는 아내가 세상 누구보다 예쁘다는 남편. 아내의 또 다른 소원, ‘연극 관람’을 위해 남편이 나섰다! 호호아줌마처럼 늘 잘 웃는 아내가 세상 누구보다 예쁘다는 남편. 요즘 아내의 또 다른 소원은, 보통 사람들처럼 연극관람을 해보는 것. 그 소원을 위해 남편이 나섰다! 서로에게 환한 등불처럼, 가장 따뜻한 버팀목이 돼주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영양만점 바나나] 똑똑한 과일, 바나나 2010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컨디션 조절은 물론, 건강을 챙기는 일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는 시점인데! 일상생활에서 흔히 먹는 ‘국민과일’ 바나나가 수험생들을 위한 똑똑한 과일로 등극했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해소는 물론, 다이어트와 운동보조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팔방미인 과일, 바나나! 이 바나나가 면역력에도 좋을 뿐 아니라, 혈관의 소통을 도와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단다. 단순한 과일기능을 넘어, 두뇌활동 개선에도 기여, ‘브레인푸드’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 바나나를 활용해 다양하게 요리로 즐길 수도 있다는 사실! ‘브레인푸드’ 바나나의 무한활약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