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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04.08 (토)
ㆍ3만 그루 산수유가 있다?
ㆍ대한민국 최고 불고기 경상도 언양 VS 전라도 광양
ㆍ[자연과 더불어 산다] 산촌부부의 오두막집
ㆍ건강 지킴이, 알로에!






[투데이 화제 ]
3만 그루 산수유가 있다?
마늘로 유명한 고장,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한 마을! 그런데, 평범해 보이는 이 마을에 300년 넘은 나무를 포함한 꽃나무가 3만 그루나 자라고 있다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예로부터, 경주 노씨 집성촌으로 유명한 의성군 화전리 마을! 이곳에 나무들이 줄줄이 들어선 건 조선시대로 추정되고 있단다. 산수유 열매를 한약재로 쓰기 위한 약료작물로 시작되어, 점차 관상용으로 변했다고. 게다가 봄만 되면, 나무에서 산수유 꽃이 피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는데- 때문에, 산수유로 익히 유명세를 탄 고장의 산수유나무들은, 옛날 이 곳의 처녀가 시집을 가면서 가져간 묘목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을 정도란다. 또, 이 마을 어르신들은 모두 앞니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유인 즉슨, 다들 워낙 오랫동안 산수유 열매를 까서 팔다보니 이가 상했다는 것! 그래서 사람들은 산수유나무를 원수나무라고 부르기도 했단다. 하지만, 사진작가들에 의해 숨겨졌던 산수유 군락이 입소문을 타면서 요즘은 상춘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 했다고! 이에 따라, 화전리 마을에서도 요즘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떡메치기 등의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수확한 산수유를 이용해 동동주를 담아 대접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단다. 3만 그루의 산수유에 뒤덮였다는 경북 의성 화전리 마을로 지금부터 함께 가 보자!


[맛 대 맛]
대한민국 최고 불고기 경상도 언양 VS 전라도 광양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국의 대표 음식 불고기! 그중에서도 라이벌은 있었으니, 바로 전라도 경상도 대표 언양 불고기와 전라도 대표 광양 불고기! 둘 다 역사가 오래 된 것은 물론 각기 다른 특색으로 사람들 입맛 사로잡고 있다는데. 과연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맛 대 맛 그 첫 번째! 불고기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고기! 청정 지역인 두 곳 모두 그 지역에서 자란 한우 암소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암소고기는 거세우에 비해 고기의 잡냄새가 적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용 하는 부위에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는데- 맛 대 맛 그 두 번째, 양념! 두 곳 다 싱싱한 고기의 맛을 살려주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 하는 것이 기본. 하지만 결정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고기를 양념에 재워두는 숙성시간! 과연 최상의 불고기 맛을 내는 숙성 시간의 비밀은? 맛 대 맛 그 세 번째! 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것들이 있었으니~ 바로 언양의 미나리와 광양의 매실! 각 지역의 특산물들로 불고기와 찰떡궁합 이루는 비밀 재료들이라는데~ 과연 그 맛의 조화는?!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뜨거운 승부! 언양 불고기와 광양 불고기의 맛있는 대결이 시작된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더불어 산다] 산촌부부의 오두막집
노후엔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사는 게 늘 꿈이었던 공대봉 (62), 채홍조 (61) 부부. 귀촌을 위해 부부는 우선 자신들이 살던 수원을 중심으로 터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리적 여건과 만만치 않은 땅값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부부의 입맛에 딱 들어맞는 곳이 바로 지금의 터전인 충북 음성이었다. 단 8가구만 살고 있는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 손수 집을 짓고 5년 째 지내고 있는 부부. 시인으로 등단까지 한 아내의 영향 때문일까? 집 이름도 ‘시인의 오두막’이다. 하지만 꿈속에서나 꿈꿔봤던 귀촌을 실천하는 것도, 자리를 잡는 것도 어느 하나 쉬운 게 없었다고 한다. 잘못 설치한 화목보일러 연통 때문에 집에 불이 나 한바탕 난리를 치르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장마로 고추농사를 망치기도 했다는데... 시를 쓰는 아내 홍조씨와 동․식물에 관심이 많은 남편 대봉씨가 꾸려가는 오두막집 이야기. 부부의 행복한 귀촌이야기를 만나보자.


[건강음식]
건강 지킴이, 알로에!
따뜻한 봄이 돌아온 반가움도 잠시~ 건조한 날씨와 황사, 그리고 큰 일교차로 건강이 위협받는 때이기도 하는데... 이런 봄철 건강을 한 번에 지킬 수 있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신비의 약초 알로에! 알로에는 6천년동안 애용되어 온 인류 최초의 약초로, 중국에서는 위장병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그 효능이 다양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알로에에는 다당체, 아미노산, 무기질 등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위장건강에 좋아 소화가 잘되고 변비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살균, 해독과 진정작용이 있어 피부미용의 효능까지 더해져 봄철 건강에 아주 유용한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직접 재배되는 알로에 농장의 싱싱한 알로에를 만나보고 알로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알로에 음식, 그리고 집에서 직접 알로에를 키우며 더욱 손쉽고 유용하게 즐기는 가족을 통해 봄철 건강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알로에 건강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