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07.04 (화)
ㆍ세상 돌아가는 소식 ㆍ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연기하는 로커 신성우 ㆍ유닮이의 특별한 소원- 하늘을 날고 싶어요 ㆍ안전제일! 산재제로를 향해 [세상 돌아가는 소식] 세상 돌아가는 소식 [1.200mm 폭우에 또 다시 물난리] 어제, 중부지방에 최고 20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다시 도시가 물바다가 됐다. [2.남녀 5명, 북한강 동반 투신 자살]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남녀 5명이 북한강에서 동반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3. 여행 가방 속에 구관조가? ]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검색대. 한 남성의 가방에서 수십 마리의 구관조가 나왔다? [4.너도나도 연예인, 아이돌 고시?] 가요계를 장악한 아이돌! 그러나 아이돌 스타 되기는 바늘구멍 되기보다 험난하다는데...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한 아이돌의 세계!! [5. 사실혼 인공수정 자녀도 친자] 동거하던 남자에게 정자를 제공 받아 인공수정 후 아이를 낳았다면... 그 남자는 친부(親父)가 될 수 있을까? [6.모나코 왕가 결혼식 중, 눈물의 신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는 모나코 알베르 2세 대공 부부의 결혼식 현장! 달콤한 꿈을 꿔야 할 신부가 연신 눈물을 흘렸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이? [7.한나라당 전당대회] [뜨거운 인터뷰]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연기하는 로커 신성우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가 큰 인기를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신성우. 조각 같은 외모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테리우스’라 불리며 90년대 최고의 가수로 사랑받았던 그는 1998년 ‘드라큘라‘로 뮤지컬에까지 진출. 뮤지컬배우와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연기하는 로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간 멜로부터 시트콤까지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최근 그가 뮤지컬 [잭더리퍼]를 통해 ‘살인마 잭’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출신 연기자라는 편견을 깨고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살인마 잭’은 더없이 매력적인 역할. 이번 뮤지컬을 통해 신성우의 진정한 카리스마를 여지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연기, 음악, 미술에 이르기까지 예술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 신성우. 싱글로 살아가는 그의 생활과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모든 것을 대 공개! 남자다움 이면에 부드러움과 유쾌함을 겸비한 남자, 영원한 테리우스 신성우의 카리스마 넘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뜨거운 인터뷰]에서 들어본다. [따뜻한 우리 이웃] 유닮이의 특별한 소원- 하늘을 날고 싶어요 3살 이전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죽는다는 희귀 백혈병(소아형 골수 백혈병)에 걸린 유닮이. 2년 가까이 병원에서 지내며 골수 이식 수술과 항암 치료를 견디는 동안 유닮이에게는 소원이 생겼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조종사가 되는 것. 그런 유닮이의 특별한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NGO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공군이 힘을 합쳤다!! 유닮이에게 비행기 조종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라!! 수 십 명의 사람들이 동원된 유닮이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행복한 직장] 안전제일! 산재제로를 향해 OECD 국가 중 산해비율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 하지만 점점 산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각 현장에서도 산재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건설현장. 공사현장에서 흔히 듣는 “어이~”, “김씨~”라는 호칭대신 “형제님”이라고 서로를 불러주는 곳. 2미터가 높은 곳에서 이뤄지는 공사, 전기시설, 각종 중장비 등 위험한 것들 투성이지만 양철규 소장이 부임한 이후에 2년 넘게 단 한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감성안전을 모토로 무엇보다도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현장소장의 방침 때문이다. 비계와 구조물 사이 벌어진 틈새를 직접 고안한 안전장치로 추락 사로를 예방하고, 스킨십 호칭개선을 통해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안전제일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또한 7월 4일 제44회 산업안전 보건의 날을 맞이해 펼쳐진 기념식과 산업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생방송 투데이 카메라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