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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세상 돌아가는 소식
ㆍ정종철, 수타 반죽의 산을 넘어라! 
ㆍ낮에는 CEO, 밤에는 밴드 보컬?! 수상한 그 남자의 이중생활
ㆍ장호어촌체험마을 여행기






[세상 돌아가는 소식]
세상 돌아가는 소식
[1.설상가상 해병대 원사 자살]
[2.폭우 속, 사람 잡는 맨홀 뚜껑] 최근 철제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든 맨홀 뚜껑이 증가한 가운데 비만 왔다하면 속수무책으로 열린다? 이로 인해 맨홀에 빠져 부상을 당하는 사고까지 일어났다 
[3. 가짜 물리치료사, 여고생 성폭행까지 ] 척추디스크 등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들에게 무면허의료시술을 하고 치료를 빙자해 청소년 환자를 성폭행한 물리치료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4.장난감? 무기? 위험천만 불법 비비탄 총] 장난감 총, 비비탄 총의 위험성 지적이 계속 되는 가운데, 정부가 불법 비비탄 총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5.주운 영수증으로 돈 챙긴 부부사기단] 대형마트에서 주운 영수증 품목대로 매장 물품을 들고 나온 뒤 고객센터에서 그대로 환불받은 부부사기단! 
[6.피지마 vs 내 집이야! 금연 아파트 전쟁] “담배 피지마! vs 내 집에서 피는 거야!”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이 특히 심해지는 공동주택. 금연아파트까지 지정되며 더욱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7. 집주인의 복수!]자신의 집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들에 화난 집 주인. 드디어 복수를 결심했는데~ 소심하지만 확실한 그의 복수방법은? 
[8.울산 7.3m 대왕오징어] 울산 앞바다에 길이 7.3m 짜리 대왕 오징어가 나타났다! [9.건물 4층에서 투신한 남자, 프러포즈 중?] 건물 4층에서 대화를 하던 한 커플. 그런데 갑자기 남성이 아래로 뛰어내렸다? 사실은 여자 친구를 위한 이색 프러포즈라는데~

[윤PD가 만난 수상한 사람]
정종철, 수타 반죽의 산을 넘어라! 
윤PD의 수상한 시선, 이번엔 사람이 아니라 치약에 꽂혔다! '이선정밴드치약' 이란 큼지막한 이름은 물론, 보통 치약 같지 않은 요란한 겉모습이 돋보이는 치약. 기타를 든 남자의 대문짝만한 사진에 치약의 효능 효과로는 ‘우울증 해소’ 와 ‘자신감 충전’을 내세우고 있는데.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치약 속 주인공을 수소문하던 윤PD, 홍대 한 공연장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무대를 향해 환호하는 사람들의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수상한 치약! 무대에는 치약 속의 수상한 남자가 노래를 하고 있다! 공연 중 밝혀지는 진실! 테이블마다 놓아진 수상한 치약은 올 2월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는 ‘이선정밴드’ 의 홍보를 위해 제작한 것이다?!! 대체 왜 CD도, 공연전단지도 아닌 치약을 나눠주는 것일까? 궁금증 많은 윤PD의 질문에 되돌아온 놀라운 남자의 대답! 자신이 직접 만든 치약이다...?! 낮에는 연매출 70억의 제약회사 CEO로, 밤에는 락블루스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수상한  남자. 옷차림부터 목소리, 걸음걸이까지 철저히 달라지는 이중생활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상한 그 남자의 이중생활, 윤PD가 파헤친다.


[인생 시크릿 Q]
낮에는 CEO, 밤에는 밴드 보컬?! 수상한 그 남자의 이중생활
윤PD의 수상한 시선, 이번엔 사람이 아니라 치약에 꽂혔다! '이선정밴드치약' 이란 큼지막한 이름은 물론, 보통 치약 같지 않은 요란한 겉모습이 돋보이는 치약. 기타를 든 남자의 대문짝만한 사진에 치약의 효능 효과로는 ‘우울증 해소’ 와 ‘자신감 충전’을 내세우고 있는데.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치약 속 주인공을 수소문하던 윤PD, 홍대 한 공연장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무대를 향해 환호하는 사람들의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수상한 치약! 무대에는 치약 속의 수상한 남자가 노래를 하고 있다! 공연 중 밝혀지는 진실! 테이블마다 놓아진 수상한 치약은 올 2월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는 ‘이선정밴드’ 의 홍보를 위해 제작한 것이다?!! 대체 왜 CD도, 공연전단지도 아닌 치약을 나눠주는 것일까? 궁금증 많은 윤PD의 질문에 되돌아온 놀라운 남자의 대답! 자신이 직접 만든 치약이다...?! 낮에는 연매출 70억의 제약회사 CEO로, 밤에는 락블루스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수상한  남자. 옷차림부터 목소리, 걸음걸이까지 철저히 달라지는 이중생활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상한 그 남자의 이중생활, 윤PD가 파헤친다.


[아빠랑 나랑]
장호어촌체험마을 여행기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도 삼척 장호마을에 나타난 한 부자. 바로 12살 동현이와 동현의 아빠 안병수 씨(47). 평소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천방지축 아들을 위해 아빠가 둘만의 여행을 준비했다는데~ 아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아빠! 그리고 아빠의 어린 시절이 궁금한, 호기심 많은 아들 동현 군. 두 사람은 아름다운 바다에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장호마을 앞, 맑고 투명한 바다를 즐기는 투명카누 체험을 하면서 함께 동심으로 다가가 보는데. 그런데 동현이...! 낚시에 정신이 팔려 위험한 갯바위에 거침없이 오른다...! 닮은 듯 닮지 않은 아빠와 아들의 아슬아슬~ 특별한 여행기,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