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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08.03 (목)
· 세상 돌아가는 소식
· 도심 주택가에 나타난 도깨비불의 정체는?!
· 주문을 걸어봐! 국내 1호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
· 핸드볼 황제, 윤경신 2부


[세상 돌아가는 소식]
세상 돌아가는 소식
《1. 고무 샌들 에스컬레이터에서 조심!》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고무재질의 샌들! 이 샌들을 신은 4살 여자 아이가 발이 에스컬레이터에 껴서 발등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가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만큼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 도심 한복판 거침없는 만취 질주》 8월 1일 오후, 강남 역삼역 사거리에서 8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32살 주부로 만취상태로 3km떨어진 곳으로 가던 중 8백미터도 못 가 사고를 냈다고 하는데..
《3. 점프 마니아》 달리는 전철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부터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사람까지.. 점프를 즐기는 사람들~
《4. 지프차보다 큰 꼬마아이》 뒷바퀴가 모래에 빠져 쩔쩔매는 지프트럭을 뒤에서 미는 꼬마아이.. 알고 보니 지프트럭은 아이의 자동차 장난감이었다고..
《5. 행운의 택시》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두 버스의 추돌사고! 그런데 두 버스 사이에서 다행히 사고를 면한 행운의 택시!
《6. 불법주차 해결사, 시장!》 리투아니아 시장이 발벗고 나선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시장은 장갑차를 동원해 불법 주차되어 있는 차를 깔아뭉개는데.. 불법주차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연출된 상황이지만 시민들은 통쾌해했다고.
《7. 천하무척 경찰》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한 자동차를 세우지만  경찰의 수신호를 무시하고 돌진하는 차! 결국 경찰차를 들이받고 경찰은  그 충격에 쓰러지지만 벌떡 일어나 달려가 결국 운전자를 잡아냈다고..

[미스터리 X-파일]
도심 주택가에 나타난 도깨비불의 정체는?!
 어두운 밤, 길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도깨비불!! 그런데, 이런 도깨비불이 공동묘지도 산속도 아닌 서울의 한 주택에 나타났다고? 믿을 수 없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강남구 논현동으로 달려간 제작진. 문제의 주택을 찾아 조심스레 옥상으로 올라가자? 정말.. 푸른빛의 도깨비불이 공중에 둥둥 떠 있다!! 조명을 밝게 비춰 다시 보니, 미스터리한 도깨비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돌? 심지어 돌에는 사람 얼굴까지 새겨져 있는데.. 더욱 놀라운 건 옥상의 화단은 물론, 집안 곳곳 사람 얼굴을 한 돌멩이가 널려있다는 것! 게다가 돌로 만든 명함꽂이부터 수반에 시계, 액세서리는 물론 사진이라 해도 믿을 세밀한 돌 그림까지! 그야말로 온통 돌 천지다! 한여름, 도심을 들썩인 도깨비불의 정체부터 주인공의 놀라운 조각 솜씨까지!! X파일에서 자세히 파헤쳐본다.

[인생 시크릿Q]
주문을 걸어봐! 국내 1호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
 드라마 스타일의 김혜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매릴 스트립! 패션과 뷰티 트렌드에 있어 최고봉에 있는 패션지 편집장 출신! 거침없는 독설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뷰티 트렌드를 전해주는 국내 뷰티 큐레이터 1호 피현정씨. 한때, 패션잡지 기자로 시작해 편집장 자리까지 꿰찼던 그녀가 잡지사를 뛰쳐나와 뷰티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뷰티 한류 1호로 설 수 있기까지 성공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본 결과, 언제나 손에서 떼지 않는 거울! 그리고 중얼중얼 마치 주문을 읊듯 거울 속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데.. 게다가 오랜 시간, 단 한시도 손에서 놓은 적이 없다는 빨간 립스틱! 빨간 립스틱을 바르면 숨어있던 열정과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수년 째 지켜온 그녀의 성공 비법! 시간 별로 주제 별로 정리해 놓은 자기 관리 공책은 입이 벌어질 지경. 거울 속 자신과 대화하며 문제점을 찾아내고, 붉은 립스틱으로 주문을 외우며 뷰티 한류 1호 피현정씨의 시크릿을 들여다보자! 

[스카이슛]
핸드볼 황제, 윤경신 2부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핸드볼 황제! 바로 윤경신 선수다. 화려한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13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국내 실업팀에 복귀하여 뛰던 그가 이번에는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선수 겸 코치 ‘플레잉 코치’가 되어 제2의 핸드볼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핸드볼 최고의 선수라 인정받는 그이지만, 아직 못 이룬 꿈이 있다. 바로 올림픽 금메달!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88‘ 서울 올림픽 이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하고 있는데... 윤경신 선수는 내년에 열리는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뒤 영광스럽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고 싶다. 일주일 만에 태릉선수촌을 나와 집에 들른 윤경신 코치. 핸드볼 골키퍼 출신의 윤경신 코치 어머니와 기쁘고~ 힘들었던~ 선수 생활을 함께 해준 가족은 늘 힘이 된다. 새롭게 국가대표팀 코치로 중책을 맡은 윤경신 코치를 위해 지인들이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윤경신 코치는 새로운 핸드볼 인생에서도 꼭 승리하겠다는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