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ㆍ세상 돌아가는 소식
ㆍ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목소리를?!
ㆍ독도지킴이 조너선 리의 추석맞이
ㆍ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맞는 비결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
세상 돌아가는 소식
《1. 황금팔 투수 최동원, 영원한 하늘의 별이 되다》 프로야구 초창기를 풍미했던 황금팔 투수, 최동원! 그가 오늘 새벽 향년 53세 나이로 별세했다. 지난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뒤 병세가 호전돼 2009년엔 한국야구위원회 경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지난 해 병세가 나빠져 요양해왔으나 결국 우리 곁을 떠나버린 그의 행적을 되짚어본다. 《2. 마음에 안 드는 추석 선물, 고민된다면..?》 그 정성은 고맙지만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필요 없어서 처치곤란인 추석선물! 이제 이런 고민 하지 않아도 되겠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선물세트의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그러나 모든 곳에서 아무 조건 없이 교환과 환불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그 교환과 환불 요건들을 살펴본다. 《3. '아들 사고 났어요' 역귀성 할머니에게 접근한 남자의 정체는?》 추석 전날인 지난 일요일, 아들 내외와 추석 연휴를 함께 보내기 위해 서울의 어느 기차역에 도착한 할머니 한 분.. 그런데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에게 어떤 남자가 다가간다. 그리고 잠시 후, 그 남자는 할머니의 5돈짜리 금반지와 현금을 들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4. 추석은 명절이 아니라 휴가? 2011년 한가위 新 풍속도》 한가위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가족들의 잔소리를 피해 다양한 방법으로 추석을 즐기는 싱글족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혼자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성형외과를 찾아 새로운 변신의 기회로 삼기도 하고.. 달라진 추석 풍속도를 살펴보자! 《5. 비틀비틀~ 동물들의 술버릇》 코끼리부터 원숭이, 타조에 이르기까지.. 비틀비틀대며 쓰러지는 동물들.. 마치 술을 마신 것 같은 모습인데.. 과연 어떤 이유로 아프리카 초원 한복판에서 동물들이 다 같이 술을 취한 듯 비틀거리는 걸까?
 《6. 다 넣어버리겠다! 진기명기 농구 쇼~》 2년 전, 세계 최장거리 농구 슛으로 화제를 모은 영상 하나. 이는 미국 어느 대학의 농구동아리 학생들이 찍은 거라고 하는데.. 그런데 그 이후로도 실력을 갈고 닦은 학생들.. 더 놀라운 슛 실력을 보여주는데.. 그들의 진기명기 농구 쇼를 한 번 감상해보자!
 
[미스터리 X-파일]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목소리를 낸다?!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밤마다 들려오는 기괴한 소리에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알고 보니, 이것은 몽골 전통 음악인 ‘흐미’(Hoomii-목 노래)를 부르는 서병구 씨(34살)의 목소리! 저음과 고음이 동시에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5년 째 밤마다 인적이 드문 공동묘지에서 흐미 연습을 했다는 병구씨. 민요부터 동요, 클래식 등 다양한 노래들을 흐미로 바꿔 부를 수 있다고~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흐미의 미스터리! 내시경 검사까지 강행했는데...과연 그 신비한 소리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몽골의 전통음악 흐미에 빠져 사는 서병구씨, 그의 별난 일상을 소개한다.
 
[독도 지킴이 조너선 리]
독도지킴이 조너선 리의 추석맞이
오바마, 힐러리는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까지~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에게 사랑받는 아이! 세상 누구보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국계미국인 ‘조너선 리(이승민)’~ 미국인인 어머니와 한국인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조너선이 이번 추석, ‘퇴계 이황’의 후예로서 뿌리를 찾기 위해 안동을 방문했다!~ 난생처음 지내보는 차례와 성묘에 눈이 휘둥그레, 추석맞이 송편 빚기까지 마냥 즐거운 15세 소년. 하지만 조너선은 세계 유소년 환경 연맹 대표!! 한국을 방문한 목적이 추석맞이 외에 하나가 더 있었다는데 .....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독도 홍보까지 책임지는 조너선의 즐거운 추석나기를 함께 보자. 
 
[100세 시대 특집 (1)건강]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맞는 비결은?!
 기대수명 100세 시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꿈을 실현시키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노인들이 늘고있다. 5년 전 암수술을 한 이후, 댄스스포츠 등으로 건강관리를 해온 60대 김충수씨! 생체나이 측정 결과 3-4살이나 젊게 나온 김충수씨 부부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 부부는 춤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온 것은 물론 채식 위주로 식단관리를 하며, 퇴직 전의 경력을 살려 봉사활동까지 하고 있었다. 한편, 젊었을 때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해온 성낙윤 할아버지 역시 8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패러글라이딩이라는 특별한 취미생활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노후를 즐기고 있다. 행복한 노후를 약속하는 이들의 특별한 건강관리 비결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