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10.05 (목)
ㆍ세상 돌아가는 소식 ㆍ色이 변하는 카멜레온 그림의 비밀! ㆍ시간이 멈춘 그곳, 전남 목포 ㆍ100세 시대, 미리 준비하는 노후대책 ㆍ인생을 따뜻하게 구워드립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 세상 돌아가는 소식 《1. 내리막길 버스의 질주! 결국..?》 어제 오전, 경기도 성남의 한 언덕길에서 무시무시한 버스가 등장했다.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질주를 한 것! 버스는 7대의 차량과 추돌한 후, 겨우 멈춰 섰는데.. 그렇다면 왜 버스는 왜 이런 사고를 낸 걸까? 《2. 금은방의 반갑지 않은 손님》 이미 오를 만큼 올라버린 금값! 이에 금은방 주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데.. 바로 손님을 가장해 몰래 금을 훔쳐가는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것! 지난 목요일, 인천의 한 금은방에선 1시간 30분 동안 금은방에 머물러 있던 남자가 1500여 만원의 금을 훔쳐가 경찰에 조사 중에 있다는데.. 《3. 산산이 부서진 전원주택의 꿈》 공기 좋은 땅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면서 이에 따른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한 전원주택 분양업체가 신문에 내놓은 광고를 보고 찾아가보니 그곳은 집을 전혀 지을 수 없는 곳이었을 뿐 더러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곳이었다고..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까? 《4. 월가에 좀비들이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에 웬 좀비들이 나타났다. 영화 속 좀비가 사람을 잡아먹었다면 월가에 나타난 좀비들은 돈을 뜯어먹었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이들은 어떤 목적을 갖고 모인 시위대였다고.. 이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월스트리트에서 행진을 나선 이유, 한 번 들어보자! 《5.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 부(BOO)》 세상에서 가장 팬이 많은 강아지, 부(BOO)를 아시는지? 현재 소셜 네트워크에서 200여만명의 팬을 갖고 있는 5살 포메라니안 종인 부! 과연 부에겐 어떤 매력이 있는 건지 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미스터리 X-파일] 色이 변하는 카멜레온 그림의 비밀! 보는 이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동영상이 있었으니...드라이기 바람을 쐬자 색이 바뀌는 그림 한 점. 카멜레온처럼 색을 갈아입는 그림에는 어떤 미스터리가 숨겨져 있는 걸까? 그림을 그린 주인공은 박주현씨(31세), 평범한 가정주부인 그녀가 선보이는 그림마술! 비밀은 바로, 온도!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온염료를 조합한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드라이기 바람이 닿으면 그림의 색이 달라졌던 것! 이는 주방의 냄비나 물컵 등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된다고. 바람을 쐬면 달라지는 미스터리한 그림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서은영의 세상이야기] 지금이 아니면 못 본다! 시간이 멈춘 그곳, 전남 목포 국내 최고의 탑스타일리스트 서은영! 그녀와 떠나는 스타일여행~손을 거치면 무엇이든 다시 태어난다. 발길이 닿는 모든 여행지를 세상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첫 번째 여행지, 전남 목포! 집에서 문을 열면...코앞에 기차가 지나간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목포만의 풍경~ 시간이 멈춘 풍경의 삼학도 기찻길! 거대한 철길이 집 앞에 떡하니~ 철길 옆의 상점들은 21세기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 이정도면 시간여행이 부럽지 않은데 .....목포 최초의 마을 ‘다순구미’!녹슨 폐공장도 그녀가 가면 뉴욕의 소호, 유명 갤러리보다 더 아름다워진다! 그리스의 산토리니보다도 더 아름다운 색색의 옷을 입은 따뜻한 마을, 그곳에 서은영이 떴다! 10월 목포의 제철 갈치는 물론 아름다운 기와집 레스토랑까지~ 지금이 아니면 못 볼 것들만 쏙쏙! 목포의 재발견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00세 시대] 100세 시대, 미리 준비하는 노후대책 이제, 인생 80세에 맞추어진 삶의 계획표, 경제 계획표를 다시 설계해야 할 때... 경제 대책을 미리 준비하고 편안한 노후를 맞이한 사례자들을 만나보고, 100세 시대가 위기가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경제 노하우를 배워보자. [애니메이션] 인생을 따뜻하게 구워드립니다 계속되는 고령화 시대,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한국 노인인력 개발원에서는 시니어 인턴십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고. 젊은이들보다 일하는 게 쉽지 않을 거란 편견 때문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쉽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시니어 인턴십 제도 덕분에 일정 계약 기간 동안 일한 후, 정직원으로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는데... 시니어 인턴십을 통해, 노년의 제빵사로 변신한 사연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