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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10.13 (금)
ㆍ세상 돌아가는 소식
ㆍ자작나무 숲의 시크릿가이
ㆍ산 속의 보물을 만나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
세상 돌아가는 소식
《1. 최홍만, 여대생에게 주먹 날리다?》 골리앗 최홍만이 여대생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최홍만에게 주먹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는 여대생과 여대생이 먼저 술에 취한 채, 욕설을 퍼부었다는 최홍만!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2. 트렁크에 아이 셋 태우고 무한질주》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영상 하나! 대전에서 트렁크에 남자 아이 셋을 태우고 빠른 속도로 거리를 달린 자동차 한 대가 포착된 것이다. 경찰은 현재 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는데.. 《3. '벼룩의 간을..' 장기매매 중개 사기》 급전이 필요해 장기까지 팔 생각을 한 사람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돈이 얼마나 간절하게 필요한지 그 심리를 이용해 사기를 벌인 한 남자.. 이 남자는 장기매매를 중개해주겠다는 이유로 그동안 피해자들에게 8천여 만원을 가로챘다는데.. 피해자들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봤다. 《4. 성추행 오디션? 연예계 데뷔를 미끼로 사기》 연예인 데뷔를 미끼로 연예인 지망생들에게서 돈을 가로챈 것도 모자라 성추행까지 한 연예 기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알고 보니 이 남자, 이미 과거에도 두 번이나 비슷한 사기를 벌이다 적발된 적이 있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걸까? 《5. 자일리톨 껌의 배신》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자일리톨 껌! 그런데 이 껌에서 광고하는 내용 중 허위 내용이 많다는 점을 식약청이 발표했다. 또 이 껌을 씹어서 충치 예방을 하려면 하루에 엄청난 양의 껌을 씹어야 한다고 하는데.. 《6. 담배에 성매매까지.. 몹쓸 과외 선생의 가르침》 충주의 한 과외방. 이곳을 운영하던 40대 남자가 지난 4년간 학생들에게 한 몹쓸 짓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바로 학생들을 윤락가로 데려가 성매매를 알선한 것. 그런데 이 남자가 성매매를 알선한 이유가 더욱 기가 막히는데.. 《7. 채소, 하루에 얼마나 드시나요?》 하루에 성인기준으로 먹어야 할 채소와 야채는 400g!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중 100명 중 7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이 권장량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채소와 야채의 권장량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8. 反 월가 시위대, 부자마을로 행진》 미국 뉴욕에서 5주째 계속되고 있는 금융권 규탄 시위! 그런데 이번엔 시위대가 월스트리트가 아닌 뉴욕 맨해튼의 부자마을로 행진했다. 그 모습을 담아봤다. 《9. 수사슴의 습격》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산악자전거로 빠르게 달리는 한 남자! 그런데 갑자기 그의 위를 덮치는 무엇! 바로 야생 수사슴 한 마리였는데.. 그 아찔했던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윤PD가 만난 수상한 사람]
자작나무 숲의 시크릿가이
 숲을 지키는 현빈이 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차도남, 현빈의 대저택에 대적할만한 거대한 비밀의 숲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 산 하나를 둘러싸고 있는 듯한 커다란 숲에 누군가 살고 있다는데~ 크기만 10,000여평. 5,000여주의 자작나무로 가득한 울창한 숲의 주인, 대체 이 시크릿가든의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그 수상한 주인공을 찾기 위해 넓은 숲 구석구석을 둘러보던 윤PD, 입구에서 심상치 않은 외모의 사람을 만났게 되는데~ 윤PD를 보자마자 흔쾌히 반겨주는 백발의 남자! 20년 전 우연히 본 백두산의 자작나무에 감명 받아, 직접 선산에 12,000주의 자작나무를 심고 지금까지 홀로 가꾸어왔다는 원종호씨! 해가 밝자마자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숲 속을 누비는 것이 일이요, 자작나무 소리를 듣고,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여는 것이 즐거움이라는 남자. 인공적인 약품 없이 자연 그대로의 숲을 가꾸고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끊이지 않는다고. 덕분에 아내까지도 숲을 떠날 수 없는 숲지기가 되었다는데~ 20년간 자작나무에 빠져 지낸다는 수상한 남자의 사연을 윤PD가 만나본다.
 
[초밥은 다르다]
③ 산 속의 보물을 만나다!
 국내 최고 초밥 요리사 남춘화 명인과 못다 핀 일식요리사의 꿈을 펼쳐 보이겠다는 제자, 개그맨 조원석이 펼치는 맛있는 도전! 《초밥은 다르다!》 오늘 조원석과 명인이 만난 곳은 엉뚱하게도 주방이 아닌 강원도 양양의 어느 깊은 산골짜기! 해가 뜨기 전부터 다짜고짜 산에 오르는 명인. 등산로가 있는 산도 아니고, 바로 옆이 낭떠러지인 험한 산까지 제자를 데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산 속에 꼭꼭 숨어있는 최고의 초밥 재료를 찾기 위해 이곳까지 왔다는데~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만날 수 없는 보물과도 같은 초밥 재료는 과연 무엇일까? 산에서 만난 첫 번째 보물은 바로 자연 송이! 양식이 되지 않는 송이버섯은 경북 봉화와 더불어 이곳 강원도 양양이 전국 최고의 자연송이 생산지다. 오염되지 않고,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만 핀다는 귀한 몸. 그런 송이버섯 만나기가 쉬울 턱이 없다. 게다가 올해는 이상기후로 예년보다 송이가 흉작이라 전문적으로 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도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런 송이를 조원석이 직접 발견했다!?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으로 찾은 조원석의 송이버섯! 과연 어떻게 된 사연일까? 산에서 만난 보물은 송이버섯뿐만이 아니었다. 자연이 주는 양분을 먹고 산의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자연산 더덕! 굵기부터 색깔까지 일반 더덕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산에 숨겨진 마지막 보물~ 장뇌삼까지!!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초밥의 재료로 사용된다니!! 송이초밥은 책에서 몇 번 소개 된 적이 있지만 더덕초밥에 장뇌삼 초밥이라? 과연 어떤 맛일까? 산에서 만난 송이 아저씨의 부엌을 빌려 요리에 나서는 명인! 그리고 그곳에서도 제자 조원석의 시험은 이어진다! 이번 과제는 밥 짓기! 초밥의 절반은 밥! 고슬고슬하고 찰기 있게 짓는 것이 포인트. 조원석은 과연 명인의 시험 합격 도장을 받을 수 있을까? 자연이 만든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최고의 초밥! 그 맛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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