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10.21 (토)
ㆍ세상 돌아가는 소식 ㆍ범죄와의 전쟁, 내 몸은 내가 지킨다! ㆍ‘뚝심야구’ 김경문의 새로운 도전 ㆍ노년을 위한 주거환경! [세상 돌아가는 소식] 세상 돌아가는 소식 ① 카다피 고향에서 비참한 최후 ② 그리스 긴축안 최종 통과 ③ '회삿돈을 내 돈처럼' 오리온 담철곤 회장 징역 3년 선고 ④ 박영석 원정대 수색 이틀째 ⑤ 이대호 홈런, 롯데를 살렸다 ⑥ 거리에 호랑이와 사자가 나타났다? ⑦ 튀니지에 다시 돌아온 독재자?! ⑧ 피겨 유망주 침팬지 ⑨ 펭귄의 돌 나르기 [긴급취재] 범죄와의 전쟁,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최근, 전국을 누비며 여성들만 골라 강도행각을 벌인 2인조가 검거됐다. 이들은 전국 지도를 가지고 다니며, 범행 후 지도에 표시까지 하는 대범함을 보여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처럼 여성이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범죄의 강도는 나날이 치밀해지고 강력해지고 있다. 화곡동에 사는 김모씨는 귀가 길에서 낯선 남자의 공격을 받아 오랜 시간 병원신세를 져야만 했고, 그 일 이후, 호신용품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밖을 나가지 않을 정도로 공포에 떨며 지낸다는데. 뿐만 아니라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맞벌이 부모들은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호신용 CCTV를 설치해, 아이들의 등하교를 챙기고 있다. 갈수록 강력해지는 부녀자 대상 범죄! 이제 그들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뜨거운 인터뷰] ‘뚝심야구’ 김경문의 새로운 도전 지난 6월 13일, 8년 째 맡아오던 두산 베어스 감독직에서 자진사퇴하며 야구계를 충격에 빠뜨린 김경문 감독! 3개월 뒤, 신생팀 NC다이노스의 감독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또 한 번 야구계가 술렁였다. 이번에도이름 없는 선수들을 스타플레이어로 키워낸 김경문 감독의 ‘매직’이 통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2013년, 1군 무대에서 4강을 목표로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경문 감독을 전남 강진 전지훈련장에서 만나본다! 선수들의 별명을 스스럼없이 부르며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김경문 감독!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인간적인 면모와 코치시절부터 고수하고 있는 등번호 ‘74번’의 비밀을 공개한다! 10년간의 선수 생활동안 통산타율 2할 2푼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지만 지도자의 길에 들어선 후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기까지의 감동적인 여정을 《뜨거운 인터뷰》에서 들어본다. [100세 시대] 노년을 위한 주거환경! 매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고령 인구! 그런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환경을 위한 대책은 어떤 게 있을까? 어르신들이 손꼽는 최고의 주거환경은 푸른 자연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또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데...!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 잡힌 식단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응급상황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의료진이 달려오는 도심형 공동주택, 자연 속에서 텃밭을 가꾸며 전원을 즐기는 전원형 공동주택까지! 고령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실버주거환경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