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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11.09 (목)
ㆍ따끈따끈한 ‘찜 열전’
ㆍ21세기, 이순신 장군 등장?!
ㆍ내 남편은 고기 중독자
ㆍ도전! 세계 최강 박치기왕
ㆍ명세빈이 만난 난민촌 아이들
 
 
[절정의 맛! 지금 이 곳]
따끈따끈한 ‘찜 열전’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무엇? 당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지금 이 시점에 절정일 최고의 음식 ‘절정의 맛’을 찾아간다!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따끈따끈한 찜’이 간절한 지금! 
접시부터 다르다! 크기 무려 55cm,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사장님만 아는 비밀소스로 맛을 낸, 돼지 목뼈와 해산물 가득한 대왕해물뼈찜~
연기 풀풀 올라오는 철판만 덩그러니 놓인 테이블! 철판을 열어보니 굴과 조개가 한 가득이다! 팔팔하게 살아있는 문어부터 작은 조개 하나까지도 사장님이 직접 선별해 골라온다~ 바다를 그대로 담아놓은 ‘조개모듬찜’! 
여기서 쪽, 저기서 쪽! 고기를 뜯어먹을 때 마다 ‘쪽’소리가 나는 쪽갈비~ 하지만 주인공은 따로 있다는데.... 바로, 3년의 세월을 담고 있는 묵은지! ‘묵은지쪽갈비찜’을 소개한다~
 
[미스터리 X-파일]
21세기, 이순신 장군이 나타났다?!
경기도 고양시, 이곳에 이순신 장군의 환생으로 여겨지는 사람이 있다는데...
마을 사람들은 다 안다는 유명인사. 바로 김영성 할아버지(69세).장보고 무력함선에서 조선통시사선까지 무려 20척이 넘는 배 모형들을 손수 만들었다. 그 중에서 제일 아끼는 보물은 거북선! 용머리부터 날카로운 철심까지 재현! 4년 전 갑자기 찾아온 파킨슨병조차 말릴 수 없는 할아버지의 열정!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지켰다면, 할아버지는 문화를 지키는 장군! 거북선을 향한 열정으로 걸어온 35년 외길 인생을 소개한다.
 
[고민에서 소통으로... 통통!]
내 남편은 고기 중독자 
 ‘하루라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고기중독자 김근남 씨.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이틀이 멀다 하고 고기를 사다 놓아야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는 아내 문정순 씨. 한 달 생활비 중, 고기 구입비만 무려 40-50만원!!! 한 자리에서 4인분의 삼겹살을 해치우는 남편과 아빠를 닮아 밥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딸을 보며 가족의 건강이 염려되는 정순 씨.
남편의 현재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간 부부는 의사에게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 하지만 고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고기를 먹고 집에 들어온 남편. 결국 아내는 화를 내고 한밤중의 부부 싸움이 벌어진다.  ‘고기’ 때문에 생긴 남편과 아내의 갈등. 하지만 문제는 아내에게도 있었다?! 상담 전문가가 나서 이들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밝혀낸다.
 
[도전 슈퍼맨]
도전! 세계 최강 박치기왕 
 산에서 나무에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대구로 향한 제작진. 등산객들의 안내에 따라 산을 오르다보니 정말 나무에 인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의문의 남자! 바로 오늘 《도전 슈퍼맨》의 주인공, 최원영 씨다. 그는 나무에 인사를 하는 게 아니라 박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기이해 보이는 그의 행동!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는 이마 단련을 한다며 산에서 단단한 나뭇가지를 모아 이마에 치는 것은 물론, 집에서도 이마로 호두를 깨고 못까지 박았는데.. 괴력의 박치기 실력을 보여준 최원영 씨! 그가 이번엔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현재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어 있는 대리석 이마 격파 15장에 도전한 것! 과연 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희망TV]
 배우 명세빈이 만난 남부수단 난민촌 아이들 
  22년간 200만 명의 목숨을 빼앗은 수단의 내전. 2005년 평화협정을 맺은 이후에도 계속되는 남부 지역 폭력 사태로 올해도 1천 4백 명이 희생되었고, 2011년 상반기 동안에만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다. 게다가 지난 7월 남부수단이 독립하면서 북부수단에서 쫓겨난 난민들이 수만 명 발생한 상황. 
 명세빈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수단에서도 배로 10시간 이상을 걸려 남부수단과 렌크를 찾았다. 이곳은 북부수단과 국경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 수 만명의 난민들이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난민들은 1평 남짓한 천막에서 6-7명의 가족들이 새우잠을 자는 것은 물론, 죽 한 그릇을 여러 명이 나눠먹으며 하루 한 끼를 때우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곳의 아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식수 오염,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다. 명세빈이 찾아간 남부수단의 난민촌 아이들을 만나보고, 긴급구호하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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