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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11.10 (금)
ㆍ1% 통닭을 찾아라
ㆍ가요계의 원조요정 강수지!
ㆍ⑦ 조원석표 초밥의 정체는!?
ㆍ에이즈에 걸린 8살 소녀, 므완디다의 꿈
 
 
[1%]
1% 통닭을 찾아라 
  오천만 국민이 즐겨먹는 대표 음식 통닭! 전국 통닭전문점 5만 여 곳, 우리나라 국민이 연간 소비하는 닭은 5억 마리, 프랜차이즈 업계 규모만 무려 3조원에 달한다! 아이들의 영양 간식, 지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야식, 스포츠 경기를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파트너,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으로 국민 간식 ‘통닭’의 수식어는 끝이 없는데~! 그러나, 통닭이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1%의 특별함으로 눈과 입맛까지 사로잡는 통닭들이 있다고 하는데...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1% 통닭집부터 웰빙 트렌드에 맞춰 독특한 메뉴로 변신하고 있는 1% 이색통닭, 그리고 독특한 생김새의 1% 통닭까지!! 곳곳에 숨어있는 1% 통닭을 만나본다.
 
[내 마음속 아이돌]
가요계의 원조요정 강수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를 만나보는 시간! 팬들이 오랜 시간동안 간직한 추억을, 스타를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 [내 마음 속 아이돌] 그 두 번째 주인공은, 가요계의 원조요정 강수지! 20년 전 청순가련한 외모와 청초한 목소리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 '보랏빛향기'로 데뷔해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 되었던 그녀. 그녀의 오랜 팬들에게는 아직도 강수지가 밤잠 설치게 하는 존재라는데~ 강수지의 20년 된 소중한 팬들이 그녀를 만나러 찾아왔는데, 그 중 한 팬이 눈에 띈다! 강수지에 관한 소장품이라며 이것저것 쉴 새 없이 꺼내는 남성 팬, 가져온 것만 해도 한 짐이다. 책받침의 시초였던 강수지 책받침부터 지금까지 아까워서 한 번도 뜯지 않았다는 LP판, 그리고 그 시절 날마다 들어 늘어질 대로 늘어진 강수지 테이프까지...이렇게까지 강수지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팬들이 말하는 강수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한 편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위해 강수지가 피크닉을 제안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강수지표 주물럭과 김치전을 손수 만들어주는데... 팬들은 일명 '수지 주물럭' '수지전'이라며 먹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강수지와 강수지 팬들의 소중했던 만남, 그 현장을 따라가본다.
 
[초밥은 다르다]
⑦ 조원석표 초밥의 정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초밥을 만들겠다며 개그맨 조원석이 출사표를 내던졌다! 국내 최고의 일식 요리사 남춘화 명인의 제자가 되어 초밥을 배우기 시작한지도 어언 두 달. 지난 주, 먹는 것에 정신이 팔린 조원석에게 앞으론 매주 ‘나만의 초밥’을 만들어 오라고 엄명을 내린 명인. 조원석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해 주방을 차지하고 초밥을 만들기 시작한다.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초밥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밤새 고민해왔다는 비장의 초밥 재료를 공개하는데.. 개그맨 데뷔 전, 4년간 일식요리사로 일했던 과거를 무기 삼아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조원석표 초밥을 만들어 낸다. 명인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조원석이 만든 초밥의 정체는!? 연예대상을 탈 수 없다면 초밥왕 대회 대상이라고 타겠다며 칼을 갈고 있는 조원석의 맛있는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2011 희망TV SBS]
에이즈에 걸린 8살 소녀, 므완디다의 꿈
‘불꽃’이란 의미로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 불리는 작은 나라, 말라위. 그곳은 도시개발이 가장 낙후된 최빈국 중 하나로,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지붕도 없이 무너져가는 낡은 흙집에서 살고 있다. 게다가 화장실은 땅에 구덩이를 파거나 제대로 된 담하나 없이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곳에서 아이들은 콜레라나 장티푸스. 말라리아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되어 있고. 면역력이 약해 에이즈 감염률 또한 높다. 올해 8살 된 므완디다 역시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자신도 에이즈를 물려받고 태어났다. 그런 아이의 곁을 지켜주고 있는 유일한 가족은 여든이 넘은 할머니 뿐. 이들이 사는 집은 비바람을 막아줄 지붕도 없었고, 제대로 된 이불 하나 없이 개미와 벌레들이 기어 다니는 흙바닥에 누워 잠을 잔다. 에이즈로 인해 치료가 간단한 질병에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므완디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깨끗한 환경과 아늑한 집. 평소 새집이 소원이라는 므완디다를 위해 《희망TV SBS》 유혜영 아나운서와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희망의 집’ 짓기가 시작됐다. 과연, 므완디다의 꿈은 이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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