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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1.11.23 (목)
ㆍ백발백중! 슈퍼 부메랑맨
ㆍ후끈후끈 구이 열전
ㆍ밥그릇까지 먹는 여자! 정체는?
ㆍ여왕아내 하인남편
 
 
[도전 슈퍼맨]
백발백중! 슈퍼 부메랑맨
 대전에 UFO가 나타났다?! 제보를 받고 한 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은 제작진, 정말 하늘에서 불빛을 내며 빙글빙글 돌고 있는 물체를 발견하는데.. 그런데 이 물체를 손으로 낚아채는 한 남자! 바로 오늘의 주인공, 슈퍼 부메랑맨 이태균 씨! 그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바로 빛을 내는 부메랑이었다. 7년 전, 우연히 부메랑을 던지는 영상을 보고 난 후 부메랑을 던지기 시작했다는 이태균 씨! 그는 부메랑만큼 정직한 운동이 없다고 말하는데.. 정성을 들여 던지는 만큼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제 그의 삶에서 절대 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는 부메랑!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그의 집엔 직접 만든 부메랑이 300개를 육박하는 것은 물론, 그의 부메랑을 던지는 기술도 묘기에 가까웠는데.. 20m 거리의 풍선은 물론 날아가는 풍선을 터트리는 등 자신의 재주를 보여주기에 신이 난 이태균 씨! 그러나 이런 그의 재주를 지켜보기만 할 제작진이 아니다. 부메랑으로 저글링 하기, 풍선 2개 사이를 통과해 풍선 5개 연속으로 맞추기 등 다양한 미션을 준비했는데.. 이태균 씨 부메랑 묘기의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
 
[절정의 맛! 지금 이 곳]
후끈후끈 구이 열전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무엇? 당신이 간절하게 원하는, 지금 이 시점에 절정일 최고의 음식 ‘절정의 맛’을 찾아간다! 성큼 다가온 겨울날, 따뜻한 숯불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오늘의 주인공! 춘천의 한 식당, 주인장이 마당에서 정성스럽게 끓이는 냄비, 그 안에는 .. 검은 돌이 가득?! 숯불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굽는 의문의 돌덩이들! 다름 아닌, 가게 최고의 보물 맥반석 돌멩이라는데~ 맥반석위에서 익어가는 춘천 원조 닭갈비 ‘맥반석숯불닭갈비’! 대한민국 한 복판에 휴양지 발리가 나타났다! 식당 마당에서 야자열매 숯을 이용해 굽는 이색적인 해물 바비큐가 그 주인공! 휴양지 해변의 모습 그대로~ 친숙한 해산물부터 먹음직스러운 랍스터와 킹크랩까지 만날 수 있는 ‘해물 모둠 바비큐’! 땀은 기본! 눈물콧물 쏙 빠지는 식당이 있다?! 테이블 앞에 놓여있는 붉은 음식의 정체! 한입 먹으면 식당 안은 이미 눈물바다~먹을수록 흘러내리는 땀방울까지 ... 하지만, 그 입맛 당기는 맛에 손을 멈출 수가 없다! 숯불 향에 천연 매운 재료까지~ 눈물 한바가지 쏟으면서도 멈출 수 없는 ‘매운 불 족발구이’를 소개한다!
 
[미스터리 X-파일]
밥그릇까지 먹는 여자! 정체는?
 게걸스럽게 밥 먹는 사람을 보며 ‘그러다 밥그릇까지 먹겠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그런데 진짜 밥그릇까지 먹는 사람이 있다?! 바로, 윤지선 씨! 식사 시간~밥이 비워지자 밥그릇을 들고 씹어 먹는다! 거기다 숟가락과 젓가락까지!! 알고 보니 지선씨네 밥그릇은 우유로 만들었다는 것! 보이는 건 무조건 입에 넣고 보는 아들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우유로 물건을 만들어 볼 생각을 하게 됐다고~이제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장난감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님들이 소문 듣고 찾아온다는데...우유로 별 걸 다 만드는 여자 윤지선씨의 미스터리한 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고민에서 소통으로... 통통!]
여왕아내 하인남편 
 집안 살림도 육아도 남편 손에 맡기는 아내! ‘여왕’처럼 사는 결혼 4년차 주부 김근혜 씨.  퇴근 후 아이 목욕부터 시작해서 집안 청소는 기본, 아내의 옷가게 일까지 도와주며 ‘하인’처럼 사는 남편 김승지 씨. 해가 중천이 되어서야 일어나는 아내는 장장 2-3시간에 걸쳐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외출 준비를 펼친다. 마트에 장을 보러 나선 김승지, 김근혜 부부! 먹고 싶고, 사고 싶은 물건은 무조건 사야한다는 아내의 거침없는 쇼핑습관에 지친 남편은  장바구니에 들어간 물건들을 제자리에 돌려놓기 시작한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지쳐가는 남편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내의 잔소리뿐이고 결국 참다못한 남편은 집 밖으로 나가버리는데.. ‘동반자’가 아닌 ‘여왕과 하인’으로 사는 이들 부부의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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