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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 맛, 소갈비 VS 돼지갈비
ㆍ한국의 스티비 원더, 이용복
ㆍ속대찌개의 정체는!?
ㆍ행복한 교육, 창의경영학교!
 
 
[1%]
1% 뼈대 있는 맛, 소갈비 VS 돼지갈비
대한민국 외식메뉴 1위, 명절 선물 1위,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1위에 빛나는 갈비! 그 중에서도 소갈비 VS 돼지갈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풍부한 육즙~ 담백한 맛이 소갈비의 전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소갈비는 ‘솥 맛’이라는 주인장~ 가마솥에 푹 익힌 소갈비를 단 호박에 담아냈다. 부드러운 육질을 한층 살리고 달콤한 맛을 더한 1% 소갈비 요리, ‘단호박 소갈비찜’! 그리고 이에 대적하는 돼지갈비~! 돼지갈비는 ‘프라이팬 맛’이다?! 석쇠에 굽지 않고 프라이팬에 푹 졸인다는 1% 돼지갈비 요리! 아버지가 직접 숫돌에 칼을 갈고, 어머니가 그 칼로 돼지고기 포를 뜨면, 아들은 양념을 만들고, 며느리가 프라이팬에 졸여 만든다. 가족의 정, 그리고 대를 이은 맛으로 40년째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는 1% ‘돼지갈비조림’! 소갈비냐, 돼지갈비냐 그 맛있는 대결이 시작된다.
 
[내 마음속 아이돌]
음악으로 세상을 보다. 한국의 스티비 원더, 이용복 
♬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랫동안 불리고 있는 노래 《어린 시절》의 주인공, 가수 이용복! 어린 시절 사고로 두 눈을 잃고, 열일곱 나이에 천재성에 가까운 기타 실력과 노래로 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가 이번 주 《내마음속 아이돌》의 주인공! 벌써 50년이 넘는 세월을 어둠 속에서 살아왔지만, 때로는 어머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항상 그의 곁을 지켜주는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는 이용복. 경기도 양평에서 아내와 함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용복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신예 트로트 가수부터, 같은 동네에 살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는 이웃사촌 팬들까지~ 팬들과 함께 양평 오일장과 용문산 나들이에 나선 이용복 부부! 그리고 즉석에서 펼쳐진 감동의 미니 콘서트까지~! 한 시각장애인이 겪었던 시련과 좌절, 그리고 장애를 딛고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려왔던 그의 희망의 노래를 들어본다.
 
[초밥은 다르다]
⑫ 강화도의 이색별미, 속대찌개의 정체는!?
초밥대회 출전을 위해 나만의 초밥재료를 찾아 떠난 개그맨 조원석! 최고의 초밥 재료를 찾기 위한 그의 팔도유람기는 계속된다! 지난 주,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 강화도를 찾은 조원석. 우연히 찾은 순무농장에서 새로 담근 순무 김치를 맛보며 부른 배를 두드리는데..그러나 그는 여전히 배고프다!! 먹고, 먹고, 또 먹는 조원석을 위해 아주머니는 강화도의 전통 음식인 속대 찌개를 맛보여 주겠다고 한다. 1년 중, 김장하는 날 딱 하루만 먹을 수 있다는 별미, 속대찌개는 과연 무엇일까!? 난생 처음 먹어보는 속대찌개에 감탄사를 연발하는데.. 입천장이 다 까질 정도로 화끈하고 구수한 맛! 오감을 만족시킨 강화도의 속대찌개, 그 정체가 공개된다. 명색이 요리사인 조원석도 마냥 먹고만 있을 순 없다며 강화도의 명물 중 하나인 갯장어를 가지고 장어 초밥을 만들어 낸다.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손질해서 숯불에 구워내기까지~ 만만치 않은 작업을 혼자 힘으로 해내는 요리사 조원석!! 과연 그 맛은!? 초밥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11일. 이 사나이의 발걸음은 점점 빨라진다. 강화도의 맛 여정을 끝내고 발걸음을 옮긴 곳은 충남 서산 간월도. 요즘 간월도엔 흡사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 넓게 펼쳐진 바다 한 복판에서 허리를 숙이고 일하는 이삭 줍는(?) 여인들과 조원석의 ‘가슴까지 훈훈해지는 따뜻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교육정보]
행복한 미래교육, 창의경영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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