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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2.01.05 (금)
ㆍ무한리필 장어 VS 무한리필 한우
ㆍ1%의 아찔한 동거, 천장에 악어가 산다!
ㆍ충남 서산, 우럭 밥상
ㆍ항공사 승무원에 도전!
 
 
[우리지금 맛나]
신년 피로 날리는 통 큰 음식!
무한리필 장어 VS 무한리필 한우
연말연시 모임에 지친 새해 첫 주! 당신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의 만남! 만 원짜리 세장도 안 되는 가격으로 무한정! 푸짐하게! 끝도 없이! 즐길 수 있다는데~ 그 첫 번째 맛의 주자, 통영에서 공수해오는 귀한 몸 ‘무한리필 바닷장어’ 1인당 29,000원이면, 장어는 기본이요~ 어묵탕, 찌개, 국수, 음료수에 소주까지 모두 무한리필!! 이에 대항하는 두 번째 통 큰 음식은 바로, 맛과 영양 모두 으뜸인 ‘무한리필 한우’! 한 사람당 24,900원이면 한우 모둠구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이 집 한우는 1등급도 모자라 1+, 1++ 등급만 사용한다는데~! 보기만 해도 피로가 확 풀리는 맛 대결! ♪우리 지금 맛나~당장 맛~나
 
[1%]
1%의 아찔한 동거, 천장에 악어가 산다!
1%의 별난 동거,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날카로운 이빨과 난폭한 성격! 
잔인한 사냥꾼, 악어! 그런 악어가 평범한 식당에 출몰했다? 악어 3형제 때문에 
발칵 뒤집어진 오이도의 한 식당! 식당인지 밀림인지~ 난데없는 악어의 출현에 무섭다는 손님들부터 신기하다는 손님들까지 그 반응들도 가지각색! 악어 때문에 일부러 식당을 찾는 손님들도 생길 만큼, 어느 새 악어 3형제는 이 식당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렸다는데! 그런데~ 악어 3형제와 식당 주인장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벌써 2년 반 동안 한솥밥을 먹고 지냈지만, 주인장 고효석씨에게 악어 3형제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도 먼 당신! 효석씨가 특히 겁이 나는 순간은 악어들에게 먹이를 줄 때나, 수조 청소를 할 때, 잠잠하던 악어들이 야성을 드러낼 때라고. 비록 무섭지만 이제는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는 주인장과 악어 3형제의 특별한 이야기~ 악어들이 식당을 안방처럼 누비게 된 별난 사연을 공개한다.
 
[조원석의 두레상]
충남 서산, 우럭 밥상
2012년 임진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맛 여행에 나선 식객 조원석! 새해 벽두부터 서산 앞바다에 그가 떴다! 서산의 명물 우럭을 잡아 시청자들에게 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우럭 낚시에 도전했건만...체감온도 영하 20도의 칼바람 속에서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입질이라곤! 손맛이라곤! 통~ 느낄 수 없다. 추위에 떠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10분만 더 기회를 달라던 조원석도 결국 포기! 먹이를 찾아 바다 위(?)를 어슬렁거리다 회를 뜨고 남은 우럭 뼈를 간신히 얻어내는데 성공! 궁리 끝에 라면을 꺼내든 조원석. 바다 한 가운데서 우럭 뼈와 라면으로 한 상을 차리기 시작한다. 차디찬 바다 바람에 면발은 더욱 쫄깃~탱글해지고~ 우럭의 깊은 맛 담은 진한 국물까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우럭라면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문학교 특집]
항공사 승무원에 도전!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문 덕에 점점 높아만 가는 청년실업률! 바늘구멍보다 더 좁다는 취업문을 통과하는 방법은 너무 먼 것일까? 그러나, 포기하기엔 이르다! 여기, 전문학교를 통해 취업성공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오늘은 특히 항공사 승무원을 꿈꾸는 전문학교 학생들을 만나봤는데...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는 항공사 승무원은 입사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남보다 더 일찍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다면, 그 꿈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전문학교에서 승무원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과, 전문학교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을 한 사례를 만나보고, 전문학교의 특징과 경쟁력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해답이 보이지 않는 청년실업에 대한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