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2.01.26 (금)
ㆍ3미터 구렁이와 한 가족! 달콤 살벌한 동거! ㆍ동대문 VS 남대문 먹거리 골목대결! ㆍ소녀의 밥상 ㆍ미용전문인에 도전! [1%] 3미터 구렁이와 한 가족! 달콤 살벌한 동거! 자신의 키 2배에 육박하는 거대 뱀과 동거하는~ 간 큰 소년이 있다? 소문의 진상 확인하러 달려간 제작진! 제작진을 맞이한 건, 방 한 칸을 점령한 각양각색의 뱀과 파충류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녀석 있었으니~ 바로 거대 비단구렁이 범이! 3미터가 넘는 길이에 12KG에 육박하는 몸무게까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그런 범이가 무섭지도 않은지, 정성스레 온수 목욕에 식사 조달까지~ 온몸으로 뱀 사랑을 표현하는 파충류 소년 강일이! (17) 뱀이라면 질색이라는 가족들의 타박 속에서도 꿋꿋이 뱀들을 돌보는 이유?! 바로 미래의 파충류 수의사를 꿈꾸기 때문이란다. 걸핏하면 우리를 탈출해 돌아다니는 뱀들 때문에, 가족들은 물론 친구들까지~ 범이만 떴다 하면~ 그 어디든지 경악의 도가니! 강일이 주변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데! 좌충우돌! 기상천외! 그 아찔한 1%의 동거 스토리가 지금 공개된다! [우리지금 맛나]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 골목대결! 동대문 VS 남대문 푸짐한 인심, 소박한 맛! 그 옛날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맛 골목의 만남이 펼쳐진다~ 첫 번째 주자는 패션의 중심지, 동대문! 동대문의 진가는 뒷골목에서 발휘된다는 것~ 먹자골목에 진동하는 고소한 냄새, 연탄불에 구워야 제 맛! 바로 36년 전통의 연탄불 ‘생선구이’! 이에 대항하는 두 번째 맛 골목은 600년 전통에 빛나는 남대문에 있다! 외국인 관광객 발걸음 붙잡는 新한류스타, 매콤하고 칼칼한 맛, 남대문 뚝배기 ‘갈치조림’! 연탄 VS 뚝배기, 동대문 VS 남대문, 생선구이 VS 갈치조림! 피할 수 없는 맛있는 대결~ 우리 지금 맛나! 당장 만나! [조원석의 두레상] ④ 소녀의 밥상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밥상과 세상사는 이야기 《조원석의 두레상》. 설을 맞아 조원석이 전통시장을 찾았다. 대목을 맞은 시장은, 물건을 파는 상인과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한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데. 시장 음식 맛보기에 정신이 팔려있던 조원석의 눈에 들어온 건, 혼자서 장을 보러 다니는 어린 꼬마 숙녀. 엄마 심부름이라도 나온 것일까? 이야기를 몇 마디 나누던 원석은, 소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게 된다.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시장을 보러 나왔다는 초등학교 4학년 유나. 떠돌이 요리사는 유나와 함께, 유나의 아버지를 위한 설맞이 두레상을 차려내기로 하는데.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조원석의 두레상》, 지금 시작된다. [전문학교 특집] 미용전문인에 도전!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문과 점점 높아지는 청년실업률! 바늘구멍보다 더 좁다는 취업문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아 나선 젊은이들 중엔, 미용전문인에 도전한 학생들이 있다.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피부미용까지 책임지는 미용전문인을 직업으로 꿈꾸는 학생들! 그들이 전문학교를 택한 이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현장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평가 때문이다. 미용전문인에 도전한 젊은이들의 모습과 졸업 작품전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통해, 전문학교의 특징과 경쟁력에 대해 알아보고, 해답이 보이지 않는 청년실업의 희망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