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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2.02.08 (목)
ㆍ30년째 활활~ 불타오르는 식당!
ㆍ6년째 기름 마시는 남자?!
ㆍ80년 단짝 행순이 봉순이
ㆍ초전도 기술로 세계를 제패한 사나이
 
 
[뿌리 깊은 식당]
30년째 활활~ 불타오르는 식당! ‘매운돼지족발’
 전주 골목 어귀를 오랜 시간 지켜온 ‘불타는’ 식당이 있다!? 늦은 저녁 매콤한 그 맛으로 지친 손님들 마음 풀어주던 세월이 무려 30년! 이제는 1대 주인장에 이어 아들이 두 팔 걷고 나섰다! 2대째 내려오는 화끈~한 그 맛을 소개한다! 가게 앞만 지나가도 불향 가득~ 풍기는 식당! 안에는 수십년 단골 손님들이 가득하다. 수십년 손님 끌어 모은 그 음식은 바로 매콤한 양념 버무린 ‘매운돼지족발’! 한입 먹으면 화끈~한 그 맛. 하지만 정작 이 식당에서 30년간 활활 불타온 것은 따로 있다! 한번 삶아낸 족발에 매콤한 비법 양념 골고루 발라준 후, 은은한 연탄불 위에서 요령 좋게 익혀내면 불냄새 가득 품은 30년 전통 매운 돼지 족발이 완성~ 전통의 맛에 새로운 감각 더해 젊은 손님에게 음식을 알리려는 2대 주인장! 지켜보는 1대 주인장은 변한 그 맛이 걱정스러워 매일 양념맛을 잡아주기 바쁘다! 30년을 넘어 50년, 100년 이어질 전통을 지켜나가는 모자! 오랜 세월 한 곳에서 손님 입맛 사로잡은 오랜 정성! 화끈~한 ‘매운돼지족발’을 소개한다.
 
[투데이 화제]
6년째 기름 마시는 남자?! 
한 숟가락만 먹어도 느끼할 것 같은 기름을 하루도 빠짐없이 벌컥벌컥 들이키는 사람이 있다?! 기름 마시는 남자가 자주 나타난다는 경북 영천의 식당을 찾았다. 때마침 점심식사를 위해 나타난 남관수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식사가 나오자 밥에 기름을 잔뜩 부어 말아먹고, 국과 반찬에도 아낌없이 기름을 뿌려서 금세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운다. 집으로 이동하는 내내 손에서 기름을 놓지 않는 남관수 씨는 6년 째 매일 기름을 마시고 있다는데~ 하지만 그는 기름을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씻을 때도 물에 기름을 넣어 세수를 하고, 로션 대신 기름을 발라 남다른 피부 관리를 하고 있었다. 그가 마시는 기름은 바로 꾸지뽕 나무 기름!! 6년 전, 간경화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남관수씨가 치료법으로 기름을 직접 제조했고, 꾸준히 복용한 결과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만드는 데만 무려 5일이 걸리고, 한 번에 내릴 수 있는 양도 고작 2-3 리터뿐이라고~ 웬만한 정성 없이는 만날 수 없는 귀한 기름을 내던 날, 마을 사람들을 초대해 꾸지뽕 기름을 선보인다. 꾸지뽕 삼겹살과 꾸지뽕 백숙을 먹으며 처음으로 꾸지뽕 기름을 접한 사람들, 놀라운 반응을 보이는데~ 기름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꾸지뽕 나무 기름 전도사 남관수씨를 만나보자.
 
[투데이 사람들]
80년 단짝 행순이 봉순이
경남 의령의 한 마을. 이곳에 사이좋기로 유명한 할머니 두 분이 살고 있다는데... 바로 헤어스타일부터 입은 옷까지 겉모습은 물론이고, 인생까지 똑~ 닮은 80년 단짝 황현수(83), 임봉순(82) 할머니다.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단짝친구였던 두 사람. 어릴 적부터 꼭 붙어 다니다보니 현수 할머니에겐 ‘행순’이란 별명까지 생겼고, 두 사람은 ‘행순 봉순 자매’로 불렸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인생을 살아왔다는데.. 같은 마을에 한 해에 시집와서 김씨 성의 4살 연상의 남자를 만나 또 같은 해에 큰 아들을 낳고 나란히 7남매를 키우며 살았다. 급기야 큰 손녀까지 같은 해에 태어났다고.. 시집도 윗집, 아랫집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담장 사이로 음식도 몰래 나눠먹고, 빨래터에서도 좋은 자리를 맡아주며 70여년의 세월을 보낸 행순, 봉순 할머니. 지금은 남편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7남매도 모두 출가해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다. 마을회관에 가도 시장에 가도 항상 자석처럼 꼭 붙어 다니는 두 사람. 때론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만큼은 누구에 비할 수 없다는 행순, 봉순이 할머니의 진~한 우정 이야기를 들어본다.
 
[21C 프론티어]
초전도 기술로 세계를 제패한 사나이
아무도 도전하려는 이가 없어, 국내 최초 초전도선 기술 개발에 나선 사나이가 있으니, 이제는 도전을 넘어 세계 최고의 초전도 과학 기술자라 불리는 문승현 씨! 초전도선이란 전기저항이 0이기 때문에 전력 손실을 줄이는 것은 물론, 가열되지 않아 안전성에도 효과적인 전력 전도선으로, 기존의 구리선보다 170배 빠른 속도에, 가격은 구리선의 절반밖에 되지 않은 초전도 과학 발명품. 그러나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것이 사실. 감히 누가 개발할 수 있겠냐, 과연 당신이 할 수 있겠냐는 불신에 맞서 싸우며, 미국과 일본 등 수십 년에 걸쳐 초전도 기술을 연구한 초전도 강국의 도움 하나 없이 초전도선 대량 생산 개발에 성공! 이제는 세계 최강의 생산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데... 실용 과학 기술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문승현 씨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