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2.02.23 (금)
ㆍ간판 없어도 문전성시! 돼지불고기 ㆍ100억 차량 오가는 지하세계의 전쟁! 지하철 차량기지 ㆍ⑧ 수도리 꽃 할머니의 밥상 - 두 번째 이야기 ㆍ내 꿈을 펼쳐라! 마이스터高가 뜬다! [우리지금 맛나] 간판 없어도 문전성시! 돼지불고기 화려한 간판은 필요 없다! 기다리는 손님 줄이 곧 간판이요, 맛이 명함이라는 말씀! 처음엔 돈이 없어서 달지 못했던 간판이 이젠 특색이 되었다는 ‘간판없는 맛집’의 맛의 비법을 들여다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돼지불고기집’! 십여년전, 간판대신 천막 플래카드로 시작했던 주인장, 이젠 하루 1000명의 손님을 대접하느라 4명의 직원이 4단계로 6분 만에 고기를 구워내고 있다는데! 고기를 굽는 방법에도, 달짝지근한 양념 맛에도, 고기 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것에도, 하루 평균 천 명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에도 모두 나름의 비법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맛에 대한 철학이 남다른 이 집! 이름대신 맛으로 승부하는 간판 없는 불고기 맛집과의 만남, 우리 지금 맛나 ♬ [1% ] 100억 차량 오가는 지하세계의 전쟁! 지하철 차량기지 하루 평균 650만 명! 서울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 그 지하철 운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쉼 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루 운행을 마친 열차들이 잠을 자는 곳, 지하철 차량기지 사람들! 차량 1량의 가격이 10억 2000만원! 지하철 1대는 대략 102억원! 엄청난 몸값 자랑하는 녀석들답게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장비를 점검해야하는 것은 물론~ 3년에 한 번씩 42000여종의 부품을 일일이 해체, 재조립하는 중수선 정비 역시 필수! 180명의 작업원들이 열차 한대에 매달려 보름 동안 벌이는 이 과정은 열차의 대 수술이나 매한가지! 단 하나의 나사만 잘못 조여도 수백명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기 때문에 한 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애쓰는 또 한 사람! 바로 어두운 터널 속을 4000명의 승객을 태우고 달리는 기관사다. 1평도 채 안 되는 좁은 기관실에 앉아 거대한 열차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늘 대처해야 한다. 밤낮이 뒤바뀐 생활, 불규칙한 업무로 힘은 들지만 누구보다 보람차다 말하는 지하세계의 파일럿! 그들을 밀착 취재했다. [조원석의 두레상] ⑧ 수도리 꽃 할머니의 밥상 - 두 번째 이야기 소박한 맛과 사람 사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조원석의 두레상》지난주, 전라남도 신안군의 작은 섬, 수도에 떠돌이 요리사 조원석이 떴다! 먼데서 온 서울 총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버럭 할매, 고말례 할머니. 수도리만의 전통 방법으로 담근 김치와 겨울을 뚫고 나온 냉이가 오늘 밥상의 주인공. 여기에 조원석이 만든 김치 동태탕까지 더해져 멋진 두레상이 차려지는데...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조원석의 눈에 밟힌 것은 새까맣게 빠진 할머니의 손톱. 이 작은 섬에서 육남매를 키워 도시로 출가시킨 할머니는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손톱이 빠질 정도로 산나물을 캐면서 생계를 꾸려나갔다고 한다. 금이야 옥이야 키워낸 자식 중 셋째 아들은 가장 형편이 어려울 때 태어나, 못해준 것이 더 많은 아픈 자식. 그런데 4년 전, ‘내일 갈게요’ 라는 전화 한통을 마지막으로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 가장 애달픈 자식을 잃고서도 배가 없어 가볼 수 없었다는 할머니. 급기야 할머니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에 이르렀고.. 겨우 정신이 든 후에는 떠난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마당과 온 동네에 꽃을 심기 시작했다고... 할머니의 수줍은 웃음 뒤에 숨겨진 아픈 사연. 가슴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들어본다. [교육정보] 내 꿈을 펼쳐라! 마이스터高가 뜬다! 청년 실업자 110만 명 시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는 요즘,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당당히 대기업에 합격?! 취업 걱정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술 명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진학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마이스터고를 선택한 학생들! 항공, 조선, 전자, 통신 등 16개 분야, 33개의 마이스터고에서는 기업체와 협약을 맺어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데..졸업도 하기 전에 국내 유명 반도체 회사에서 인턴십을 받으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마이스터고 학생들! 남다른 아이디어로 특허를 내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체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한다는 울산 마이스터고 학생들! 그리고 멘사 회원부터 세계로봇올림피아드 우승을 꿈꾸는 우수 인재들이 함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까지. 취업걱정 없다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