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8회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방송일 2012.05.11 (토)
ㆍ新 밥상보감 그 마지막 이야기 ㆍ아내의 손길로 완성한‘핸드메이드’ 집 ㆍ신정일의 추천하는 길 ㆍ취업난 타파! 청년 취업아카데미로 팍팍~ [밥상보감] 新 밥상보감 그 마지막 이야기 반짝 유행하고 사라지는 다이어트는 가라. 밥과 국을 꼭 먹어야 하는 우리 한국 사람을 위해 2010년 SBS 모닝와이드에서 처음 선을 보인 한국형 다이어트 프로젝트 《밥상보감》. 이 《밥상보감이》 2012년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의 불균형적인 다이어트 방법들에 영양을 더하고, 효과는 배가 시킨 《新밥상보감》! 新마녀스프 다이어트, 나물식단, 네 끼 식단 그리고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안고 있었던 임산부까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다이어트 식단과 레시피는 방송 이후 늘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新밥상보감》 그 마지막 이야기. 방송 이후 그들의 다이어트는 이어지고 있을까. 그 주인공들을 다시 만났다. [그림 같은 집] 아내의 손길로 완성한‘핸드메이드’ 집 충북 음성군에 특이한 황토집이 있다?! 깨진 그릇으로 벽을 장식한 강호정, 성락정 부부의 집! 도예가인 남편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신혼시절 함께 밤을 새우며 황토를 발라 완성했다고 한다. 4년 전, 행복한 추억이 담긴 일터에 살림집을 새로 마련한 부부. 황토로 만든 작업장과 바로 붙어 있지만 분위기는 180도 달랐는데~ 하얀 나무 패널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장식한 집은 마치 유럽의 작은 시골집을 떠올리게 했다. 소파, 아이들 책상 등 필요한 가구들은 모두 직접 만든다는 아내 강호정씨! 공무원으로 일하며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는 집을 지은 지 4년 만에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갖게 됐다는데~ 폐교 마룻바닥을 뜯어와 만든 테라스에 손님들이 차를 마실 수 있는 미니 까페까지! 아내의 손길로 매일 조금씩 더 예뻐진다는 강호정, 석락정 부부의 그림 같은 집을 만나본다! [신정일의 추천하는 길] 정겨움이 묻어나는‘전북 진안고원 마실길’ 해발고도 300m이상 고원지대의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는 전북 진안고원 마실 길! 마을 사람들이 일을 하기 위해 혹은 이웃마을로 마실가기 위해 다녔던 이 길은, 특히 30년 동안 전국의 아름다운 산과 강을 찾아 길을 걸어온 신정일씨에게 아주 남다른 길이라는데~ 바로, 꼬마 신정일이 걷던 고향길이다. 계곡 물소리 들리는 호젓한 오솔길이며 흙 내음 물씬 나는 논밭 길. 그리고 푸른 보리밭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소나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보리밭 길까지! 신정일씨의 유년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진안의 구석구석 숨겨진 아름다운 길을 공개한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만난 반가운 인연! 신정일씨가 고향 밥이 그리울 때면 꼭 한 번 들른다는 단골집의 두 할머님 손맛 좋고, 인심이 좋아 진안의 스타로 통한다고. 특히 이 두 할머님은 《생방송 투데이》와도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인연은? 정겨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전북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신정일의 길》에서 지금 펼쳐진다! [취업 정보] 취업난 타파! 청년 취업아카데미로 팍팍~ 청년 실업자 34만 명 시대! 힘든 입시전쟁이 끝나고 대학문에 들어서자마자 이번에는 취업전쟁? 황홀한 캠퍼스의 단꿈대신 영어를 비롯한 각종 학원 문지방을 넘나들며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아야 하는 신세가 바로 이 시대 청년들의 자화상이다. 이런 청년들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발 벗고 나섰다. 대학 재학생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각종 회사와 대학이 연계해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일정한 심사를 거쳐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회사로 출근해 3개월의 실무훈련 및 적응기간을 가진 뒤 직원채용의 기회까지 준다는데... 게다가 교육기간은 최대 20학점까지 인정! 그동안 꿈꾸던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적성도 알아보고, 취업기회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최강스펙이 아닐 수 없다. 청년 취업아카데미의 모든 것, 당장 알아보자!!!